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2일 공모를 통해 지점장 15명을 발탁한 데 이어 역대 최대 실적을 감안해 41명의 최대규모 지점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지점 산하에 WM영업팀 조직을 112개로 확대하고, 84명의 신임 WM팀장을 임명했다.
이번 WM영업팀 조직 확대는 직원 육성과 팀 영업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투자증권이 여신금융업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다양한 기업 금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투자캐피탈’을 설립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7월 금융위원회는 기존 시설대여업, 할부금융업, 신기술사업금융업을 통합해 기업여신전문금융업을 신설, 여신전문회사가 한번의 등록을 통해 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가 가능해지는 ‘여신전문금융업법’일부 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