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에 설립된 ‘오운문화재단’과 2002년에 설립된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를 통해 이웃과 소통하며 건강한 사회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꽃과어린왕자는 총 531명의 장학생에게 약 25억 원을 지원했으며, 성금의 일부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하는 ‘도시놀이터 개선사업’에 지정해 기탁하고 있다.
다문화 및 이주배경...
김동수 부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오운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코오롱인재개발센터 원장을 역임했다. 또 백승훈 대표세무사는 연세대 경제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해 12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으로 37년간의 공직생활을 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도 승인됐다. 쌍용C&E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1981년에 설립된 ‘오운문화재단’과 2002년에 설립된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를 통해 이웃과 소통하며 건강한 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유행 초기,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고유의 역량을 활용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한 점은 돋보인다.
우선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음압치료병실 구축을...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25일 서울 강서구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제22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정선행상은 2001년부터 우리 사회의 숨겨진 선행과 미담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대상에 선정된 최 씨는 지난 45년간 의료봉사 활동을 해와 의료봉사의 대모로 불린다. 최 씨는 산부인과 레지던트 2년 차였던 1976년 처음으로...
이웅열 오운문화재단 이사장이 직접 수상자를 시상, 격려했다.
시상식이 진행되는 과정을 실시간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중계했다.
오운문화재단은 김 씨가 1976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하는 팥죽 집 인근 주차장에 작은 무대와 함께 1톤 탑차 두 대에 스크린을 마련했다. 온라인에 접속한 가족, 지인들은 영상을 시청했다.
김 씨는 팥죽 집을...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28일 '제20회 우정선행상'을 시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씨는 1976년 삼청동에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이라는 팥죽 집을 차린 뒤 주변에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 장학금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달 50만 원씩 기부하던 것을 해를 거듭하며 월 300만 원까지 기부금을 늘렸다. 작년엔 사별한 남편의...
코오롱은 재단법인 ‘오운문화재단’과 ‘꽃과어린왕자’를 통해서도 건강한 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고(故) 오운(五雲) 이원만 코오롱그룹 선대회장이 설립한 오운문화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급사업, 교육기관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꽃과어린왕자는 코오롱그룹이 2002년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인...
코오롱그룹은 오운문화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급사업, 교육기관 지원사업 등 여러 공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살맛 나는 세상' 캠페인은 각지의 선행과 미담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책자로 발행하는 작업이다. 매호 3만 부가량 제작해 전국 관공서, 교도소, 사회복지기관과 개인 독자들에게 무료로 배포된다.
‘우정(牛汀)선행상 시상식’은 오운문화재단에서...
아울러 코오롱그룹은 재단법인 ‘오운문화재단’과 ‘꽃과 어린왕자’를 통해서도 이웃과 소통하며 건강한 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고(故) 이원만 코오롱 선대 회장이 1981년 설립한 오운문화재단은 장학금 지급사업, 교육기관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꽃과 어린왕자는 2002년 꽃을 키우는 어린왕자의 마음으로 어린이들이 꿈을...
오운문화재단은 23일 서울 마곡동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제19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이웅열 이사장과 심사위원, 지난해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오운문화재단은 2001년 이후 매년 시상식을 개최해 우리 사회의 숨겨진 선행·미담 사례를 널리 알리고 있다.
올해 대상에 선정된 지씨는 올해 대상에는 보육원에서의 성장과 사회생활 경험을...
씨의 이야기를 듣고 감동했다”며 “제가 한 땀 한 땀 꿰맨 배냇저고리를 입을 아기들을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우정(牛汀)선행상’은 오운(五雲)문화재단에서 2001년부터 매년 모범적인 봉사와 선행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는 인사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억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특강을 한 곽경희 씨는 2013년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재단법인 ‘오운문화재단’과 ‘꽃과어린왕자’를 통해 이웃과 소통하며 건강한 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코오롱사회봉사단의 대표 프로그램인 ‘코오롱 헬로 드림(KOLON Hello Dream)’은 저소득층 및 장애 아동의 비전 성취를 목표로 한다. 지난해 1만 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전국 42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직접 봉사에 참여했다. 코오롱 헬로 드림은 세...
우정선행상은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에서 모범적인 봉사와 선행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는 인사에 시상하는 상이다.
윤씨는 결혼 후 4번의 유산을 겪고 하은, 하선 두 자매를 입양했다. 그러나 입양하고 얼마 되지 않아 하선이가 심각한 폐쇄성 기관지염으로 살 가망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윤씨 부부는 포기하지 않고 5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간호해 하선이가 완쾌...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지난달 25일 청소년을 위해 봉사해 온 이 씨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17회 우정선행상’ 대상을 수여했다.
네티즌은 “살맛 나는 세상이네요”, “많은 어른들이 가출 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가슴 따뜻해지는 참 좋은 소식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코오롱그룹 산하 오운문화재단은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7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열고 이정아씨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오운문화재단은 지난 2001년 우정선행상을 제정하고 매년 우리 사회의 숨겨진 선행∙미담 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리고 격려해오고 있다.
이날 수상한 이 씨는 열악한 가정환경, 가출 등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청소년들이 고민을 나누고...
이 씨는 올해 4월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이 시상하는 우정선행상 본상을 받았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코오롱 임직원 200여 명은 작은 체구의 이 씨와 눈높이를 맞추고자 의자를 치우고 바닥에 앉기를 자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버려진 종이컵 같던 내가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으로 종이컵을 줍기 시작하면서 사람 대접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를...
코오롱그룹 오운(五雲)문화재단은 9일 선행·미담 사례를 엮은 격월간지 ‘살맛나는 세상’ 100호를 맞아 특집호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살맛나는 세상’은 선행·미담 사례를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사외보로 1999년 창간 이래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우리 사회 각 지역, 각 분야의 선행·미담 사례를 발굴하고 봉사와 희생의 건전한 사회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6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치과의사 이긍호 씨에게 대상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정선행상은 2001년 만들어진 이후 매년 우리 사회의 모범이 되는 선행ㆍ미담 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리고 격려해오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오운문화재단 이사장인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과 심사위원, 지난해...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15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정선행상은 고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호인 ‘우정’을 따서 2001년 코오롱그룹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사회의 미담과 선행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우정선행상 대상에는 서울에 거주하는 산부인과 의사 임선영(58·여)씨가...
(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향년 92세로 별세한 지 하루가 지난 9일 빈소가 차려진 서울 신촌동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고인의 영정사진이 놓여있다.
한국 섬유산업 업계의 큰 별이었던 이 명예회장은 1996년 일선에서 은퇴한 후 취미인 그림 그리기로 소일하거나, 그룹 산하 오운문화재단의 복지사업과 캠페인 등에 전념해왔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