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서 활약중인 마무리 투수 오승환(32)이 시즌 11세이브째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2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6으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점차를 지켜내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1이닝 동안 4명의 타자를 상대로 안타 1개를 내줬지만 삼진 2개를 잡아내며 한 점차 승부를 승리로
오승환(32ㆍ한신 타이거즈)의 시즌 11세이브가 화제다.
오승환은 21일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4시즌 일본프로야구 인터리그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이닝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시즌 11세이브째를 챙겼다.
이로써 오승환은 지난 18일 요코하마전 이후 3일 만의 세이브를 추가, 1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평균자책점은 1
오승환(32ㆍ한신 타이거즈)이 시즌 11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21일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4시즌 일본프로야구 인터리그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이닝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시즌 11세이브째를 챙겼다.
이날 오승환은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안타를 허용했지만 삼진 2개와 외야플라이 1개로 막아 팀의 7-6 승리를 지켰다.
오승환 11세이브…일본 야구 적응 끝
한신 타이거즈 수호신 오승환(31)이 파죽지세로 시즌 11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2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 교류전 원정경기에서 시즌 11세이브를 수확했다. 이날 오승환은 팀이 7-6으로 한 점 앞선 9회 말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안타 1개를 허용했지만 삼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