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녀가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는 해체된 걸그룹 오소녀의 멤버들이 출연해 해체이유를 밝힌 가운데 그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소녀의 해체 과정은 어떻게 될까.
오소녀는 다섯명의 시대가 온다는 의미로 가수 지나, 애스터스쿨 유이, 시크릿 전효성, 원더걸스 유빈, 스피카 양지원이 데뷔전 속해 있던 여성그룹이었다.
오소녀
애프터스쿨 유이가 오소녀 해체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지난 1일 밤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이하 ‘화수분’)에서는 전설의 걸그룹이 될 뻔했지만 데뷔도 하지 못하고 해체한 오소녀(유이, 유빈, 지나, 전효성, 양지원)의 결성부터 해체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콩트 형식의 드라마로 꾸며진 오소녀의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실제 멤버
가수 지나가 오소녀 해체 때 느꼈던 괴로움을 토로했다.
24일 공개된 패션 잡지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지나는 오소녀 해체를 경험했던 것에 대해 "한번 좌절했던 경험이 있으니까 이제 웬만큼 힘든 건 힘든 게 아니다"며 당시의 괴로움을 전했다.
이어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고 어머니와도 떨어져 지내서 의지할 게 필요했다"며 "음악을 통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