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해체됐지만 과거 걸그룹 '오소녀'에서 함께 활동했던 전효성과 지나가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재회했다.
전효성과 지나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각자의 신곡인 '굿나잇 키스'와 '예쁜 속옷'을 열창했다. 전효성과 지나는 지난 5월 12일 동시에 싱글을 공개하며 나란히 컴백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5
비운의 걸그룹 오소녀 출신 여가수들이 화제다.
5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그룹 오소녀 출신 ‘시크릿’ 전효성과 지나가 각자의 솔로곡을 들고 무대에 섰다. 무대에서 이들은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 사이에게 ‘오소녀’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다.
걸그룹 ‘오소녀’는 비운의 걸그룹으로 한 때 화제였다. 2005년에 결성된 이들은 아쉽게도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그룹 '오소녀'가 화제다.
오소녀는 5명의 멤버로 이뤄진 걸그룹으로 지난 2005년에 결성돼 2007년까지 데뷔를 준비했지만 소속사의 재정악화로 데뷔가 무산됐다.
당시 오소녀 멤버로는 지나를 비롯해 시크릿의 전효성, 애프터스쿨 유이, 스피카 지원, 원더걸스 유빈 등 모두 5명이었다.
'오소녀'는 이 그룹 출신의 지나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걸그룹 '오소녀' 출신 지나와 전효성이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재회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나와 전효성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각각 자신의 신곡인 ‘예쁜 속옷’과 ‘굿나잇 키스’로 무대를 꾸몄다.
지나와 전효성은 지난 12일 각각 자신의 싱글을 공개하며 나란히 컴백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가 재회했다.
지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7일 공식 트위터에 “가요계를 뒤흔들고 있는 두 핫 걸 ‘음악 중심’ 대기실에서 서로의 앨범을 교환한 두 미녀, 먼 옛날 전설의 그룹 속 맏언니와 막내가 만남, 훈훈하고 눈부신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는 나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