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 "오만석 택시에 내가 꼽아줘"
'라디오스타'에서 방송인 김구라가 배우 오만석을 '택시' MC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타고난 딴따라' 특집으로 오만석, 고창석, 정선아, 한선천이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이 "김구라가 하차한 자리에 오만석이 MC로 갔다"며 '택시' MC 교체 얘기를 언급하
오만석이 제 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전처인 조상경 디자이너의 의상상을 대리 수상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오만석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앞서 오만석은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새 MC로 합류하면서 집을 공개했다. 오만석은 “집을 공개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혹시 딸이 자신의 생활을 보여주고 싶어 하지 않고 불편해 할 수
tvN ‘현장토크쇼 택시’가 새롭게 돌아온다.
새 단장을 마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가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달라진 ‘택시’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 이영자+오만석, ‘택시’의 역사 바꾼다
가장 먼저 달라진 점은 MC다. ‘택시’ 원년 멤버인 이영자가 돌아왔고, 입담꾼 오만석이 합류했다. 여자 MC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