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0개 게임에 포함된 국내 게임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리니지M △오딘: 발할라 라이징 △리니지W △FC온라인M △리니지2M 등 6개다. 이 중 리니지M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제외하면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수익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가 아닌 액션...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아키에이지 워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프렌즈타운 △프렌즈팝콘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등 모바일 게임 6종에서 추석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서는 다음달 16일까지 풍요로운 한가위 21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이벤트 기간 게임 접속 이용자에게 '오딘의 유물 강화석’ 2개, ‘토르의...
프로젝트 Q는 오딘의 세계관을 확장한 라이온하트의 차기작으로 모바일과 PC로 내년 3분기 이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경영진 교체 이후 게임과 시너지가 나지 않는 사업부를 재편할 것을 약속했다”며 “메타버스, 블록체인 조직을 축소 및 비게임 자회사들도 구조조정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VX와 세나테크놀로지에서 적자...
보되/글림트는 후반 7분 오딘 루라스 비요르푸 선제골로 균형을 깬 뒤 후반 17분 아이작 디브비크 마타 추가 골로 격차를 벌렸다.
두 번째 실점 당시 설영우는 마타와 맞섰지만, 슈팅을 허용하면서 실점을 막지 못했다.
위기에 빠진 즈베즈다를 구한 건 황인범이었다.
즈베즈다 소속 황인범과 설영우는 각각 중앙 미드필더, 오른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시장 컨센서스(119억원) 하회
부진한 실적은 모바일 매출 부진에 기인함
오딘을 제외한 기존 게임들의 매출 우하향은 불가피. 이는 흥행이 어려운 환경임에도 신작을 출시해야 함을 의미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하이브
2Q24 역대 분기 최대 매출 달성
2Q24 Review: 매출액 +3.1% yoy, 영업이익 -37.4% yoy
4분기에 집중된 모멘텀 BTS 컴백 & 위버스 수익화...
그러나 대만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레드랩게임즈의 롬과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라이징 등은 입점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원스토어 관계자는 “현재는 일종의 테스트 기간”이라면서 “정식 출시하게 될 때 주요 (게임) 라인업을 추가하고, 현지의 마케팅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IP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의 매출 하락세가 이어지고, 2월 출시한 롬(ROM)의 초기 출시 효과가 미미해지면서다. 다만 하반기부터 실적 회복에 접어들 거란 예측이 나온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다수의 신작 출시로 실적 회복이 나타날 전망”이라며 “오딘 IP를 활용한 ‘발할라 서바이벌’과 서브컬처 게임 ‘프로젝트...
이 연구원은 “출시일 이벤트로 ‘오딘’이 6월 말 반등에 성공했으나 관련 성과는 3분기에 집중되며 2분기 모바일 매출은 부진한 성과가 예상된다”며 “카카오 VX는 2분기 마케팅이 진행되며 1분기 대비 매출 감소세는 줄었을 것이나, 비용이 동률로 증가하며 유사한 적자가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하반기 ‘스톰게이트’ 얼리억세스(국내)와 ‘발할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 부재와 실적 부진이 마무리되는 구간에 진입했다"며 "매출 하락세를 보이던 오딘은 6월 진행된 3주년 이벤트를 기점으로 반등을 기대하며 하반기부터 다수의 신작 출시로 실적 회복 나타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적자가 이어지던 기타사업도 카카오VX의 신제품 출시로 조금씩 개선이...
플레이어는 밴달과 스펙터, 오딘, 고스트, 신규 근접 무기 ‘마법봉’을 통해 에보리 꿈날개 스킨을 플레이할 수 있다. 기본 애니메이션은 물론, 무기 레벨에 따라 동물이 춤을 추거나, 별이 빛나는 밤하늘과 고유 음악을 재생하는 마무리 효과도 즐길 수 있다.
모든 무기는 기본 색상 외에 녹색, 분홍색, 라벤더, 주황색 등 4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른...
타이틀명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간판 지식재산권(IP)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과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따왔다.
이번에 공개된 인게임 스크린샷을 통해 매력적인 캐릭터부터 몬스터와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장면까지 기존 로그라이크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발할라 서바이벌'만의 그래픽을 엿볼 수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언리얼...
현지 서비스를 맡은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 하드코어 MMORPG를 글로벌 무대에서 안정적으로 서비스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키에이지 워’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아키에이지 워’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원작 대비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 고퀄리티 그래픽과 뛰어난 최적화가 대표적...
올 1월에는 1위 리니지M, 2위 버섯커 키우기, 3위 오딘:발할라 라이징으로 최상위권에 한국 게임이 더 많았으며, 2월부터 3개월 간 줄곧 중국 게임이 매출 최상위권을 섭렵했다. 2월은 1위 버섯커 키우기, 2위 리니지M, 3월 라스트 워였으며 3월엔 1위 리니지M, 2위 버섯커 키우기, 3위 라스트 워였다. 4월은 라스트워가 1위, 리니지M이 2위, 버섯커 키우기가 3위에 등극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나혼렙의 첫 주 모바일(구글) 매출액은 약 350억 원으로 오딘, 리니지W에 이어 역대 3위를 기록했다”면서 “iOS 및 PC 매출을 감안하면 첫 주 총매출액은 500억 원으로 추정되며, 2주차까지 첫 주와 비슷한 매출 속도를 기록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나혼렙 출시 당일 국내...
1분기에는 대표 라이브 타이틀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의 콘텐츠 리뉴얼 효과 등 견조한 실적과 신작 ‘롬(R.O.M)’의 국내외 론칭 성과가 일부 반영됐다. PC온라인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 등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신 사업 등을 포함한 기타(비게임 부문)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 및 경기 침체...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의 1분기 매출액은 2571억 원, 영업이익 120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며 "2월 출시한 'R.O.M'이 국내 최고 매출 2위, 대만 3위를 기록하며 견조한 성과를 보였지만 '오딘', '아레스' 등 기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매출 감소로 전제 매출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특히 영업비용이 3.1...
리니지M, 오딘, 나이트크로우, 리니지W, 리니지2M, 아키에이지워 등이 수익 상위권을 기록했다.
올해 국내 게임 시장의 상황은 악화할 것으로 보인다. 각종 규제로 국내 게임들은 중국에서 고전하고 있는 반면 중국산 게임들은 안방 자리를 넘보고 있다. 국내 앱 마켓 분석업체 아이지에이웍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산 인기게임 ‘버섯커키우기’는 올해...
익명을 요구한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엔씨가 지난해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에 제기한 소송이 아직까지 소송 기일이 잡히지 않았는데, 하물며 롬의 재판이 진행되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겠냐”면서 “오딘에 이어 롬까지 초반 흥행에 성공한 카카오게임즈를 두고 엔씨소프트의 리니지라이크 경고는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