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받는 기업들이 4사 공동 합작법인의 트래블룰 서비스 이용을 원하면 해당 기업들에도 문호를 개방할 방침이다.
오갑수 한국블록체인협회 회장은 “트래블룰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회원사 간 활발한 소통을 지속하고 데이터 공유의 접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MOU 체결은 블록체인, 가상자산 사업의 귀중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갑수 회장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국내 투자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가상자산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의 정비가 중요하고 시급하다”며, “세미나를 통해 가상자산업권법의 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하여 바람직한 제도화를 통해 우리나라 가상자산 산업과 시장이 세계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나가기를...
오갑수 한국블록체인협회 회장은 “올해는 우리나라 가상자산 산업이 제도권 내 처음 진입함과 동시에 국제기준에 걸맞은 자금세탁방지의무를 이행하게 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협회는 이를 위한 교육 지원을 포함하여, 우리나라 가상자산 산업과 시장이 안정된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해갈 것”이라고...
과세 인프라가 갖춰졌음에도 그 시행일을 2023년 1월 1일로 정했는데, 가상자산 과세 도입은 이번이 처음인데도 2021년 10월 1일로 촉박하게 부여해 대조적”이라고 말했다.
오갑수 한국블록체인협회 회장은 “업계가 성실하게 과세협력을 이행하고 국가경제와 세수 확보에 장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합리적인 준비 기간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갑수 한국블록체인협회장은 "가상자산 제도화의 첫걸음으로 평가받는 개정 특금법이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당국의 시행령 개정 과정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관련 산업 생태계가 건강하게 조성돼 국가 발전과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오갑수 한국블록체인협회 회장은 "특금법 이슈에 대한 거래소 회원사들의 높은 관심을 파악했다. 그 직후 이들의 특금법 개정안 내 규제 대응현황을 전수 조사하고 거래소 운영위원회를 개편하는 등 회원사의 상황을 고루 경청하며 준비해왔다"며 "TFT 가동의 목적 역시 현장의 목소리에 전문성을 더해 제도화 과정에서 협회가 맡은 역할을 하는 것...
협회는 6월 오갑수 회장 취임 후 중장기적인 경영전략과 사업계획 마련을 위해 전략기획위원회를 신설하고, 이어 자율규제위원회, 글로벌협력위원회, 소비자보호위원회, 세제위원회, 거래소 운영위원회 등을 설치, 각 위원장을 선임하며 조직개편을 계속하고 있다. 이중 거래소 운영위원회는 협회 회원사인 거래소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김성아 위원장은...
한국블록체인협회는 2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오갑수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차기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오갑수 신임 회장은 서울대학교 상과대학과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지낸 후 스탠다드차타드 글로벌뱅크...
한국블록체인협회는 진대제 초대협회장의 후임 협회장으로는 오갑수 글로벌금융학회장이 내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오갑수 회장은 참여정부 때 금감원 은행담당 부원장을 지낸 후 SC제일은행 부회장, KB국민은행 사외이사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글로벌금융학회장으로 재임중이다. 오회장은 서울대 상과대학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금융감독원 부원장 출신으로 후보 물망에 올랐던 오갑수 현 글로벌금융학회장은 결국 10명 후보군에서 제외됐다.
21일 차기 행장을 선출하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의 한 관계자는 “현재 후보는 10명으로 내부 현직이 2명, 전직은 6명, 외부 인사는 2명”이라고 말했다. 외부 인사 2명에는 박영빈 전 경남은행장이 포함됐다. 이 관계자는 “오갑수 전 금감원...
이밖에 문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활동했던 금융계 인사들로는 오갑수 전 금감원 부원장, 이정환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승우 삼성증권 사외이사,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 등이 주목받는다.
금융권에는 문 대통령의 금융계 인맥이 광범위하지만 출신 성분에 따른 발탁은 지양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금융권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동문이라고 특별히 챙기는...
◆ 육성재가 한눈에 알아본 '신발'
한소윤(문근영 분)이 뱅이 아지매와 혜진의 이야기를 알고 있는 오갑수를 찾자, 그는 누군가에 의해 살해됐다. 그리고 박우재(육성재 분)는 죽은 오갑수가 신고 있는 신발을 보며 "와 이 아저씨 감각이."라고 감탄, 흔한 신발이 아님을 알려주며 새로운 떡밥의 등장을 예고했다. 비록 오갑수의 죽음은 자살로 판명 났지만...
‘채권파킹’ 사태로 내홍을 겪은 맥쿼리투신운용이 오갑수 전 KB은행 사외이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맥쿼리투신은 지난 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오 전 사외이사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확정했다. 이변이 없는 한 맥쿼리투신은 오는 19일 주총을 열어 오 전 사외이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할 방침이다.
오 전 사외이사는...
한편 KB국민은행 사외이사들은 지난해 'KB 내분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3월 주총에서 일괄사퇴하기로 했다. 당초 KB국민은행 사외이사는 김중웅, 강희복, 송명섭, 조인호, 오갑수, 박재환 등 6명이다. 이 가운데 오 이사와 박 이사가 사태 책임을 지고 지난해 사퇴했으며 강 이사도 지난달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임영록 전 회장과 이건호 전 행장의 징계 처리 이후 내분사태 한 축이었던 오갑수 국민은행 이사가 사퇴하고 김중웅 의장도 사의를 표명한 것과는 대조를 이룬다.
조직을 정비하고 새롭게 항해를 준비하는 ‘윤종규호(號)’에 이들의 사퇴거부는 부담이 아닐 수 없다. 당장 LIG손보 인수 승인이 가장 큰 걱정이다. 금융당국은 KB금융의 사외이사진 개편이 지배구조...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과 오갑수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도 물망에 올랐다.
이 전 부회장은 지난해 임 회장과 함께 KB금융 회장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였고 이 이사장은 우리은행장 출신이다. 두 사람 모두 대구경북(TK) 출신으로 '친박'성향 인물들이다. 새로운 잠룡으로 떠오른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 역시 PK(경남 마산)이며 조준희 전 행장도 TK(경북 상주)로 분류된다....
김 의장 뿐만 아니라 26일 임기가 만료되는 오갑수 사외이사와 다음달 임기가 끝나는 박재환 사외이사도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은행 이사회는 지난 4월 주전산기를 기존 IBM에서 유닉스로 교체하기로 결정했으나, 이건호 전 행장의 문제 제기로 관련 보고서의 허위 조작 등이 드러나 금감원이 KB 임직원들에 대해 대규모 징계를 내렸다. 이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