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터의 대명사 예스퍼터는 ‘C-그루브’로 스타점에 오른 퍼터다.
C-그루브는 일반 퍼터보다 볼의 구름(롤)을 일찍 시작하게 해 직진성과 함께 일관성 있는 스트로크를 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이는 반월형 형태의 그루브로 인해 혹시 볼이 잘못 맞아도 정확성을 40% 이상 증가시켜 홀에 보다 잘 들어간다.
예스퍼터가 선보인 프리미엄 단조 퍼터 코드I
‘예스퍼터’로 잘 알려진 골프클럽전문기업 UOM(대표이사 이성훈)이 2016년 신제품 ‘히메(Hime)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히메 줄리에 오렌지와 블루 풀세트로 구성됐다.
히메는 ‘공주’라는 뜻의 여성전용 골프클럽이다.
2014년부터 스테디셀러인 히메클럽은 일본에서 제작된 프리미엄 클럽으로 기능이 뛰어나면서도 디자인이 미려하고 우아한 것
골프용품업체 UOM의 예스퍼터는 C-그루브 기술로 골프 애호가들의 선호를 받았다. 퍼팅 시 21.5% 먼저 롤(볼의 구름)이 시작돼 일관성 있는 퍼트를 가능하게 해준다. 센터에 빗맞았을 경우에도 정확도를 40% 증가시켜 준다.
UOM의 새로운 GH 시리즈 라인업은 이 같은 기술력은 물론 퍼터 헤드 바닥면에 정밀 가공한 텅스텐 바를 삽입해 정확한 무게배분과
US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한 양용은(39.KB금융그룹). 그는 아이언3,4번 대신 유틸리티를 쓴다. 유틸리티 달인으로 불릴만큼 볼을 그린에 세우는가하면 정확성을 자랑한다.
이렇게 거리가 다소 짧은 선수들이 유틸리티를 사용하면서 아마추어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때문에 아마추어들의 캐디백을 살펴보면 롱아이언 대신에 유틸리티클럽이 2~3개씩
골프용품전문기업 (주)KJ골프(대표이사 장춘섭)가 한국적인 골프브랜드를 세계화하는데 성공했다.
그동안 국내 골프용품메이커는 골프볼이나 캐디백 등 잡품만을 수출하는데 그쳤으나 KJ골프는 골프용품 종합브랜드로 한국의 마케팅과 일본의 기술력을 합쳐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특히 ‘KJGOLF, YES, OKPUTTER’ 등의
KJ59드라이버는 ‘59타’라는 공식대회 최저타 기록을 슬로건으로 최저타를 위한 골퍼들의 열망을 이루어줄 수 있도록 설계된 장타전용 드라이버이다. 460CC의 대형헤드를 가진 이 드라이버는 솔(밑면)부분을 에그딤플형으로 제작해 임팩트 시 헤드의 충돌을 억제해 에너지손실을 최소화해 거리 확보와 좋은 방향성을 제공한다. 특히 초고반발 특수 티탄합금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