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나래미디어 유현택 대표가 영화수입배급사협회 제3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영화사 찬란 이지혜 대표와 누리픽쳐스 이동원 팀장이 선출됐다.
24일 협회는 제3기 회장단 선출을 이같이 마쳤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출된 회장단은 영화계의 다양한 현안을 점검하고 앞장서서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유 신임 회장은 협회 1기ㆍ2기 부회장을...
사법개혁 인사인 김형연 전 법무비서관은 14번, 이숙윤 고려대 교수는 15번, 그리고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 회장은 16번에 선정됐다. 청년 후보였던 남지은 문화유산회복재단 연구원은 17번, 서용선 전 의정부여중 교사는 18번을 받았다. 이어 양소영 작가는 19번, 청년 몫 신상훈 전 경남도의원은 20번을 받았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순번 당선권은 최근...
남성 후보는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김형연 전 법제처장 ▲서왕진 전 환경정의연구소장 ▲서용선 전 의정부여중 교사 ▲신상훈 전 경남도의원 ▲신장식 변호사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장 ▲조국 대표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황운하 의원(가나다 순) 등 10명이다.
이들 20명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국민 오디션'에서 각 3분간...
18일 연대회의에 따르면, 성명서 전달은 한국독립영화협회 고영재 대표, 영화수입배급사협회 정상진 대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최정화 대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소속 장원석 BA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맡았다.
연대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경찰청에는 '수사당국 관계자들의 수사 과정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 KBS에는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또한, 영화에 사용된 음악에 대한 저작권 처리는 제작사가 하는 것이며 영화 수입 시 영화관이 배급사에 지급한 대가에는 음악저작권 사용료까지 포함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퀸의 노래를 관리하는 영국 음악저작권단체와 한음저협 간에 체결된 상호관리계약을 근거로 CJ CGV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CJ CGV가 한음저협 허락 없이 영화에 삽입된...
‘코다’는 애플tv+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지만, 국내에서는 ‘라라랜드(2016)'와 ‘미나리(2020)'를 배급한 수입배급사 판씨네마 손을 거쳐 극장 개봉했다. 장기 상영에 돌입하면서 한때 박스오피스 순위 100위권 밖으로 넘어가기도 했지만 오스카를 거머쥔 이후 다시 관객이 모여들면서 11위까지 역주행했다. 누적 관객은 7만 2000명을 넘어섰고, 영화표 매출액은 6억...
미국 영화협회에 따르면 2019년 114억 달러(약 12조8500억 원)였던 북미(미국·캐나다) 박스오피스 수입은 지난해 약 80% 급감한 22억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미국 멀티플렉스 영화관 대부분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속속 다시 문을 열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으로 개봉이 연기됐던 주요 블록버스터 영화도 전 세계에서 개봉하면서 이러한 기대감에...
한편, 코로나19 영향으로 관객이 급감하면서 영화 생태계에 위협을 느낀 영화수입배급사들은 미개봉 신작을 상영하는 프로젝트를 선택했다. 그린나래미디어‧더쿱‧영화사진진 등 중소형 영화수입배급사 14곳이 모인 영화수입배급협회는 개봉이 무기한 연기 및 취소된 신작 13편을 모아 '영화로운 일상을 위한 신작전'이란 기획전 형태로 소규모 개봉에 나섰다.
관객이 많이 입장할수록 영화의 극장 수입이 증대하며 광고, 판권 판매 등 부가 수익의 향상을 기대하게 한다.
이 같은 관객 입장의 가장 객관적 지표를 제시하고 있는 기관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다. 영진위 측 관계자는 “2004년부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 Korea Box office Information System)을 통해 주요 개봉 영화 하루 관객 입장 수는 물론, 한 주간...
많은 사람들이 보면 볼수록 영화의 극장 수입이 증대하며 광고, 판권 판매 등 부가 수익의 향상을 기대하게 한다. 이 같은 관객 입장의 가장 객관적 지표를 제시하고 있는 기관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다. 영진위는 2004년부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 Korea Box office Information System)을 통해 주요 개봉 영화 하루 관객 입장 수는 물론이고, 한 주간 입장...
이런 상황에서 중국과의 대외교류합작은 ‘빅마켓’ 진출이라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에 힘입어 각 지역에서 대규모 애니메이션 전문 박람회가 많이 개최된다”며 “신뢰도 있는 배급사 발굴을 위해 이런 박람회에 참가해 관련 협회 및 정부와의 신뢰를 쌓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발급해 수입 감소의 손해를 유발했다”며 21억원의 배상 판결을 내렸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공공적 성격의 배급사를 지향하는 리틀빅픽쳐스는 제작사의 창작성과 권리를 인정하고 보다 합리적인 배급 수수료를 책정할 것이며, 공정한 계약과 수익분배를 위해 노력하여 보다 합리적인 제작 시스템이 마련될 수 있는 건강한 영화시장 조성에 힘쓸...
자국 시장에서 외화의 비중이 커지는 것을 우려해 지난해 중국 국영 배급사들은 대작 할리우드 영화를 동시에 개봉해 박스오피스 수입을 줄이는 편법을 쓰기도 했다.
워너브라더스의 ‘다크나이트 라이즈’와 소니픽처엔터테인먼트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같은 날 개봉되기도 했다.
미국 영화협회의 크리스 도드 회장은 “이런 이슈는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