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희토류 확보 대책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영진인프라가 강세다.
영진인프라는 12일 오후 1시 3분 현재 전일대비 6.43%, 36원 오른 596원을 기록중이다.
영진인프라의 손자회사인 영진기업은 지난 3월 경상북도 칠곡군 볼디브덴 광산의 기술조사를 착수했다.
회사 관계자는 “몰리브덴은 희토류(稀土類) 광물로 알려진 금속”이라며 “현재 사업 타당성
영진인프라는 3일 계열사로 알려진 영진기업의 광업권평가를 위해 지난달 한국광물자원공사에 신청서를 제출, 접수처리 됐으며 2일 광산기술조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광업권자의 사업성 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한 광산기술조사는 광산개발을 위한 시추 전 첫 단계로 3일간 진행된다.
영진인프라 관계자는 "지표지질 광상조사, 시료분석, 실내연구를 통해 지질,
"4대강으로 성장 기반 마련, 환경친화 사업으로 비상!"
1986년 수처리 및 자동화기기 전문회사로 설립, 2000년 10월 1일 코스닥에 입성한 영진인프라의 새해 비젼이다.
영진인프라는 작년 한해 레미콘, 시멘트 가공제품을 제조판매 하는 영진인프라콘과 석산개발을 담당하는 영진기업, 아스콘 제조업체 거산아스콘, 이밖에 골재채취를 전담하는 영진
영진인프라 대표이사 정병규는 "100% 손자회사로 알려진 영진기업은 광물자원공사를 통해 진행하는 몰리브덴 광산의 현지 정밀조사를 신청한 상태라고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지난 25일자로 공사측에 관련서류를 제출한 상태다.
정 대표는 이어 “이와 별도로 자체 비용을 들여 전문민간업체에 지화학탐사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진행중이다"고 덧붙였
영진인프라는 계열사인 영진기업을 통해 ‘희귀광물’로 알려진 몰리브덴의 매장규모 및 개발방법의 조사 등의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영진기업은 2008년 당시 사업성이[당시 파운드당 8달러 이하였으나 현재는 파운드당 약17달러 수준] 낮아 보류하고 있었던 몰리브덴 채굴사업에 대해 최근 국제 원자재가격 급등 및 희귀광물에 대한 관심이
영진인프라의 100% 손자회사인 영진기업이 ' 희귀광물'인 몰리브덴을 230헥타르에 달하는 규모에 달하는 지역 채굴할 수 있는 광업권을 보유하고 있다.
14일 영진인프라 관계자는 “몰리브덴 광산 채굴권을 확보하고 있다”며 “광업권 기한은 오는 2028년 11월까지며, 칠곡군 지천면, 가산면, 석적읍 일대 230ha(헥타르)에 달하는 규모”라고 밝혔다.
영진인프라의 4대강 준설공사 사업 참여가 가시화되고 있다.
23일 영진인프라 관계자는 "늦어도 내달 1000만 루배 규모의 4대강 준설사업 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1차 턴키 시공사로부터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역업체라는 잇점을 살려 4대강 사업과 연관이 많고 지역업체 중 규모가 제일
최근 대구ㆍ경북지역에 악화된 건설경기와 중소 레미콘업체들의 부도 속에서 영진인프라가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영진인프라 관계자는 17일 "100% 자회사인 영진인프라콘이 최근 경부고속철도 10-1공구, 10-2공구 레미콘 납품과 관련해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우건설과 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기간은 2013년까지, 총 공급계약 규
영진인프라는 환경관련 기계를 제조·설치하는 수처리 및 자동화기기 전문회사다.
영진인프라는 1986년 수처리 및 자동화기기 전문회사로 설립돼 2000년 10월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일반적인 투자자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기업이지만 최근 4대강 사업과 관련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영진인프라는 지난 20년간 낙후된 국내 환경산업에 대한
세지가 일부에서 속빈 테마주라는 악평에 대해 억울하다며 펄쩍 뛰었다.
19일 세지는 일부에서‘속빈 테마주’라는 지적을 한데 대해, 자의적인 해석으로 회사측에 어떤 확인도 없이 악의적인 평가라고 반박자료를 냈다.
세지의 자회사인 영진실업이 지난해 8월경 입찰을 통해 골재채취사업을 따낸 바 있고, 올 3월경 있을 예정인 낙동강 준설과 골재채취사업권
코스닥기업인 세지가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 자금을 통해 신사업을 추진중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이에 대해 본지가 취재한 결과 자회사인 영진기업이 광산개발을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영진기업 관계자에 따르면“현재 석산을 채굴하고 있는 칠곡 석산에 몰리브덴과 텅스텐을 채굴하고자 광업권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영진기업은 지난
세지 자회사인 영진기업이 신청한 광업권에 대해 칠곡군청이 접수받아 심사 후 현재는 지식경제부에 최종 승인을 올린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경부의 최종승인이 나면 대한진흥공사에서 광산권과 채굴권을 받게 된다.
포스코를 비롯해 국내 기업들이 희귀 광물인 몰리브덴에 대해 해외개발 사업에 진출한 사례는 있으나 국내 몰리브덴 광산을 개발에 나선 것은
29일 코스닥시장의 세지(053330)가 자회사 영진기업을 통해 몰리브덴 광산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지의 자회사인 영진기업은 석산채굴 업체로 보유중인 석산에 몰리브덴에 대해 광업권과 채굴권에 대해 현재 칠곡군청과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칠곡군과 협의 결과가 나오면 바로 이 달 말이나 다음 달초에는 대한광업진흥공사의 최
최근 코스닥시장의 세지가 사업다각화를 위해 230억원을 들여 영진인프라콘을 인수했다.
레미콘생산업체로 알려진 영진인프라콘은 영진기업과 거산아스콘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관계회사로는 영진실업과 동진실업이 있다. 이들 회사를 들여다보면 세지는 4대강 정비사업과 경부운하 개발과 관련된 수익 창출을 노린 인수였다는 평가에 힘이 쏠리고 있다.
세지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