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이 2022사업연도 당기순이익 1150억 원 중 516억 원을 조합원에게 현금배당하고 634억 원은 이익준비금으로 적립한다고 29일 밝혔다.
조합은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309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2사업년도 결산(안)과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등을 의결했다. 이번 결정사항은 다음 달 개최될 총회에서 확정할 계획이다.
건설공제조합이 영업점 통합 및 직제 개편을 완료하고 영업 전략을 다변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2021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오던 영업점 개편 절차의 마지막이다. 이를 통해 조합은 ‘10금융센터, 3지점, 3보상센터’의 새로운 영업 체계를 갖추게 됐다.
세부적으로는 서울 중앙·종로·동대문·여의도·서초·삼성 지점을 서울금융센터로 경
건설공제조합이 13일부터 경기지역 영업점 일부를 이전 개소한다고 9일 밝혔다.
이전 영업점은 수원시와 의정부시, 부천시 3개 지점이다. 이들 지점 세 곳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건설회관 1층으로 이전한다. 전화와 팩스 번호는 수원지점은 기존과 같고, 의정부와 부천지점은 변경된다.
영업점 개편에 따른 경기금융센터 통합 개소는 제반 준비 절차를 거
박영빈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은 2일 “초심을 바탕으로 조합원과 건설산업을 발전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자”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창립 60돌을 맞이하는 2023년을 조합 100주년을 향한 도약의 원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이사장은 “금융위기가 실물시장까지 확대되고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임박한 가운데 안으로는 조직 재정비,
건설공제조합이 21일부터 영업점 개편 2단계를 일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실시 대상은 대전충남·충북·경남 등 총 3개 지역이다.
조합은 지난 9월 운영위원회에서 2단계 영업점 개편을 위한 직제 개정을 완료하고, 현행 2지역본부ㆍ28지점ㆍ4보상센터를 10금융센터ㆍ3지점ㆍ3보상센터로 개편키로 했다.
이에 대전·내포·천안 지점은 대전충남금융센터
건설공제조합이 10일 2023 사업년도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내년도 비상경영에 대비해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건설공제조합은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124회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의 내년도 예산은 수익 5233억 원, 비용 3563억 원, 법인세비용을 차감한 당기순이익은 1266억 원 수준이다.
조합 측은 "경기 침체에 대비한 긴축
건설공제조합이 2023년 사업연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307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예산안을 의결했다.
조합은 2023년 사업연도 예산을 수익 5233억 원, 비용 3563억 원 수준으로 전망했다. 법인세 비용을 차감한 당기순이익 예상치는 1266억 원이다. 이번 의결안은 오는 11월 10일
건설공제조합이 2022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건설공제조합은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12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내년도 예산은 수익 4617억 원, 비용 3051억 원, 당기순이익 1187억 원 수준의 원안대로 의결됐다.
아울러 조합은 이번 총회에서 정관 일부를 변경했다. 운영위원 구성과 운영위원회 소집, 운
허인 국민은행장 내정자는 12일 "앞으로 고객에 충실한 경영을 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 내정자는 이날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국민은행 은행장추천위원회는 이날과 오는 16일 허 내정자에 대한 심층 인터뷰 등 최종 심사와 검증을 진행 한다.
KB국민은행이 내년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금융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국민은행 도쿄지점 부당대출 및 국민주택채권 위조 등 최근 불거진 갖은 의혹으로 리딩뱅크로서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통해 은행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내년 기업밀착형 점포 확대
KB국민은행이 판매 중심에서 고객관계 중심으로 대대적인 영업점 개편을 추진한다.
국민은행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금융환경 변화와 스마트뱅킹 등 고객의 금융이용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내년부터 기존 ‘수익·판매 중심 영업점’에서 ‘고객관계 중심 영업점’으로 영업점을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내년 1월 초 55개 점포 통폐합을 필두로 영업점 개편을
건설전문보증기관인 건설공제조합은 지난해 보증실적이 전년대비 33% 증가한 43조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송용찬 이사장은 이날 "공공부문의 발주량 증가, 선급금 지급비율 상승 및 시장점유율 확대 등으로 지난해 높은 보증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선급금보증의 경우 전년대비 97% 증가한 약 16조원의 보증실적을 달성했고, 공제 실적도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