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직원 5000여 명이 15일 충남 천안시에 있는 유관순체육관에서 '同心同德(동심동덕) 2019 범농협 한마음 전진대회'를 열고 지속경영 성장과 농업·농촌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주ㆍ정운천 국회의원, 구본영 천안시장이 격려사를 했으며 부문별 사업계획 발표, 김병원 회장의 특강, 사업추진 결의 등이 이어졌다.
농협 올해 주요 영농자재 가격 인하로 367억 원의 영농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18일 밝혔다. 영농자재 가격을 3년 연속 인하해 농업인 실익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농협에 따르면 올해 주요 영농자재는 비료 2.1%, 농기계 6.1%, 농약 1.2%, 종자 4.4%, 사료 2.2% 인하했다. 1131개 농축협의 공동구매 참여로 물량을 결집
올해 농업소득과 농가소득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전체적인 농업생산액 감소에도 경영비 부담이 줄었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015 농업전망대회’를 3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품목주산지 중심의 5개 권역별로 순회 개최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농업전망대회는 매년 초 전국의 농업인과 관계자들이 모여, 우리 농
농협이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올해 비료 등 영농자재가격을 낮추기로 해 개별 농가당 7만6629원의 영농비 절감 혜택을 받게 됐다. 전체 농가영농비 절감액은 882억원이다.
농협중앙회는 6일 농업인의 영농비를 절감하고자 2014년도 비료가격을 평균 11.1% 인하한다고 밝혔다. 또 농약과 농기계는 전년수준으로 동결하거나 소폭 인하해 농업인에게 공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