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유지
김태현 IBK 연구원
◇한온시스템
CEO까지 나선 이유가 있군요
3Q23 Review: 영업이익률 0.9% 기록
경영진 IR의 내용: 수익성을 동반한 성장으로 방향 전환
송선재 하나금투 연구원
◇지역난방공사
열요금 인상 효과 반영 중
목표주가 4만 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3Q23 영업이익 -444억 원(적자지속)으로 컨센서스...
최연우 산업부 에너지정책관은 "국제유가가 오르는 상황에서 가스 소매가와 난방 열요금이 앞으로 어떻게 결정될지에 따라 일반인들이 부담하는 난방비 금액이 나올 것"이라며 "에너지 취약 계층을 두텁게 지원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책에 담긴 개별 사업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준비를 거쳐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권경락 플랜1.5 활동가는 “무조건 지원으로만 가기보다는 국내 배출권거래제 같은 좋은 제도가 있는데 이걸 통해서 탄소 가격을 현실화해야 한단 생각이 든다”며 “열요금에도 이런 탄소 가격이 적정하게 반영이 돼서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에 투자를 하는 이런 부분들이 활성화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업이익은 –12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며 “열요금 역마진 구조에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면서 적자가 확대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난방수요가 증가하는 1분기도 해당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전기는 SMP 상한제 영향도 일부 존재하겠지만, 부문별로 원가를 배분하는 과정에서 적자가 불가피한...
이번 지원은 LNG 수입가격 급등에 따른 도시가스 및 열요금 인상과 함께 서울 기준 영하 17도에 이르는 역대급 한파로 인해 난방 사용량이 급증한 상황에서 취약계층에 필요한 난방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 영등포구 구립 두암경로당을 찾아 “노숙인시설이나 경로당 등에 난방비가 많이 나와 겨울을 따뜻하게...
지역난방공사 역시 내년 8월 열요금 인상을 앞두고 그동안 부진했던 실적 개선을 이루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개월 연기됐지만 내년 8월 열요금 인상을 기점으로 실적 개선이 시작됐다”면서 “2020년 7월 열요금 산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에 걸쳐 누적 돼 온 인하요인은 모두 해소될 수 있다”고...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오는 8월 1일부로 지역난방 열요금을 사용요금 기준 3.79% 올린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용면적 84㎡ 기준 지역난방 아파트의 난방비가 월평균 약 1800원 오를 전망이다.
이번 요금 인상은 2013년 이후 6년 만의 대폭 조정이다. 공사는 2013년 난방비를 4.9% 인상했고 5년간 동결해오다가 지난해 0.53% 소폭 올렸다.
지역난방공사는...
그러면서 “반면 유틸리티에선 지역난방공사가 정산단가 인하, 열요금 동결 영향이 있었고, 건설에선 KCC가 건자재부문 이익률 하락으로 기저효과가 반영됐다”며 “운송에선 대한항공이 일본 노선 수요감소와 7월 여객수송량 둔화로 부진했다”고 덧붙였다.
두 연구원은 또 “시장의 이익개선속도는 일평균 -104억 원 수준으로 과거 1년 밴드의 33%에...
7월 정산단가가 3.4% 인한된데다 9월 열요금이 동결됐기 때문. 허 연구원은 "정산단가 인하에 따른 올해 3분기~내년 2분기 매출 및 이익 감소효과는 850억 원 내외로 추정한다"면서 "9월 도시가스 요금 동결과 함께 열요금도 동결됐다"고 설명했다.
또 "전력사업의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유가 하향 안정화, 고정비 반영하는 용량요금...
만성적인 적자로 인해 중소 사업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요금 인하에 반대하며 정부청사앞에서 대규모 항의집회를 갖는 등 열요금을 둘러싼 분쟁이 반복되고 있다.
사업자들의 손실은 곧바로 소비자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어 의원의 지적이다.
중소사업자들은 공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요금보다 10% 높은 열요금을 부과하지만...
한편, 공사는 지난해 연료비와 열요금 간의 차이를 조정해 2017년 7월 1일부 열요금을 5.19%(사용요금 기준 5.81%)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매년 7월 연료비와 열요금 간의 차이를 조정하는 방식의 열요금 제도 운영방식에 따른 것이다.
이번 조정으로 인해 지역난방 아파트 전용면적 85㎡(종전 32평 기준) 세대는 월평균 약 3000원 정도의 난방비 감소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일 지역난방 열요금을 사용요금 기준 7.34% 인하했다. 올해 들어 1월 7.36%, 3월 7.77%, 5월 4.58%에 이은 네 번째 인하다.
공사는 지역난방의 주요 연료인 도시가스요금 조정과 동시에 열요금을 조정한다. 매년 7월 연료비와 요금 간의 차이 조정 및 격년 1회 고정비를 반영하는 방식의 열요금 제도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도시가스요금 조정이...
◆ 오늘부터 아파트 지역난방 열요금 월평균 3700원 인하
지역난방공사는 오늘부터 지역난방 열요금을 7.34%(사용요금 기준) 인하합니다. 지역난방은 아파트나 상업용 건물에 열병합발전소 등 대규모 열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열(온수)을 일괄적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공사는 앞서 지난 1월 7.36%(이하 사용요금 기준), 3월 7.77%, 5월 4.58% 등 세 차례에...
차례 연속 도시가스 요금이 인하됨에 따라 국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산업부는 기대했다. 현재 가구당 도시가스 요금은 2014년 말에 비해 총 38.2%, 작년 말에 비해 총 22.1% 인하된 수준이다.
이번 도시가스 요금 조정에 따라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요금도 다음달 1일부터 4.58% 인하된다. 이에 따라 가구당 월평균 2400원의 난방비 감소가 예상된다.
다음달 1일부로 지역난방 열요금이 7.77% 내려간다. 이번 요금인하는 지난 1월 7.36% 인하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4일 도시가스요금 조정에 따라 3월부터 3월부터 열요금도 사용요금 기준으로 7.77% 인하신고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같은 인하율이 적용될 경우 지역난방 아파트 전용면적 85㎡(32평 기준) 세대별로 월평균 약4400원...
지역난방공사는 내년 1월1일부터 지역난방 열요금을 7.36%(사용요금 기준)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역난방은 아파트나 상업용 건물에 열병합발전소 등 대규모 열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열(온수)을 일괄적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지역난방공사는 새해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소매요금(서울시) 기준 평균 9.0% 인하됨에 따라 열요금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