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 두산에너빌리티와 손잡고 비파괴검사 인공지능(AI) 기술 적용에 나선다.
에너지공단은 14일 두산에너빌리티 분당두산타워에서 두산에너빌리티와 AI를 활용한 산업용 보일러(이하 열사용기자재)의 비파괴검사 AI 기술적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서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해 열사용기자재 분야에서
한국보일러공업협동조합은 가정용 보일러를 만들던 대기업들이 캐스케이드 시스템 방식으로 산업용 보일러 시장에 뛰어들면서 중소 보일러업체의 경영난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10일 주장했다.
캐스케이드(Cascade) 시스템은 가정용 보일러나 온수기를 병렬로 연결해 이를 통합 제어, 중대형 건축물에 필요한 열량을 공급하는 방식을 말한다.
그동안 가정용 보일러는 중견
한국에너지공단은 열사용기자재 '해외 제조검사' 제도 본격 추진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해외 제조검사는 지난해 12월 에너지이용합리화법 개정 시행을 통해 한국에너지공단이 신규 추진하는 제도다.
국외에서 제조ㆍ수입되는 열사용기자재는 국내 검사 규격에 맞춘 제조검사를 완료해야 국내 사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일상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열사
한국에너지공단은 3월 12일자로 주요 국정과제인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함께 에너지ㆍICT분야의 연계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에너지공단 내 재생에너지 보급 전담기관인 신재생에너지센터를 기존 4개실에서 5개실 1사업단으로 확대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적용한 에너지신산업 육성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에너지 관련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마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테마간담회는 관련 협회·단체·조합 등을 찾아가 업종·테마별 관련 규제를 개선하자는 취지로 10일 수원 못골시장에서 처음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에너지관리공단의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행사 기간 중 관련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지식경제부는 오는 22일부터 산업용 보일러 등의 에너지효율 개선 일환으로 '열사용기자재 관리규칙'을 개정·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열사용기자재는 에너지이용합리화법 및 열사용기자재 관리규칙에 따라 보일러, 압력용기 등 연료 및 열을 사용하는 기기다.
지경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열사용기자재의 종류와 용량에 따라 국가기술자격의 등급을 차등화해 기기의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난방제품의 출시가 당겨질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16일 신기술을 적용, 기존 기준으로는 인증이 어려운 신제품 열사용기자재를 위해 별도의 '신제품 인증기준 예비제도'를 운영하는 내용의 열사용기자재 관리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전문가로 구성된 열사용기자재 기술위원회를 구성, 기존 기준으로 인증이 어려운 신제품은 위원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은 보일러 제조업체 및 시공업체, 유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공단 본사 1층 대강의실에서 ‘보일러 안전 및 효율향상을 위한 검사제도 혁신 공청’를 개최했다.
이는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전부개정에 맞추어 보일러 관련 분야 실무자들의 의견을 모아 사용현장 중심의 검사제도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열사용기자재의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이 관련 업체와 함께 태풍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제주지역의 에너지설비 복구 지원과 성금전달 등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탐라 작은빛 되살리기’ 캠페인을 입체적으로 추진하여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태양광발전 설비업체인 비제이, 에스에너지, 도영 솔라이트 등 3개사와 함께 153개 태양광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