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새해인사를 전해주는 '2020년 우체국연하카드' 총 7종(카드 6종, 엽서 1종)을 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경자년(庚子年) 흰쥐의 해를 맞아 연하카드에는 다양한 쥐의 모습과 함께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았으며, ‘2020년’을 우리나라 전통 이미지로 표현했다. 연하
우정사업본부가 23일 서울 명동 서울중앙우체국에서 ‘2016년 우체국연하카드’ 발행 기념행사를 갖고 연하장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발행되는 연하카드는 원숭이 해를 맞아 함박미소를 짓는 원숭이의 모습 및 행복을 상징하는 전통문양 등을 담았으며, 고급형은 1200원, 일반형은 900원, 연하엽서는 400원에 판매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우정사업본부가 23일 서울 명동 서울중앙우체국에서 ‘2016년 우체국연하카드’ 발행 기념행사를 갖고 연하장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발행되는 연하카드는 원숭이 해를 맞아 함박미소를 짓는 원숭이의 모습 및 행복을 상징하는 전통문양 등을 담았으며, 고급형은 1200원, 일반형은 900원, 연하엽서는 400원에 판매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최근 중국에서 개최된 제15차 한국, 중국, 일본의 우편사업국장 회의에 참석하고 왔다. 이번 회의의 주된 의제는 크게 전자상거래 보급 확대에 대한 우체국의 시장 전략과 우편사업의 문화적 저변확대에 관한 것이었다.
특히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과 관련해 중국우정공사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 시도는 주목할 만한 사례였다. 알리바바가 주로 도시지역 중심으로 시장
“이런 불황은 10년만에 처음이다. 여기는 대선 대목과 전혀 관련 없는 고립지다.”
18대 대선을 한 달 앞둔 지난 19일 서울 충무로 인쇄골목에서 만난 D 인쇄소 유 모(45·인현동) 사장은 말이 끝나기 무섭게 한숨을 쏟아냈다.
기자가 만난 인쇄 자영업자들은 디지털 기기, 인터넷 업체, 그리고 대기업의 자체 경영인쇄소의 등장에 갈 곳을 잃어버렸을 뿐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정해년(丁亥年) 새해를 맞이하는 '2007 우편연하장'을 발행해 내달부터 전국 우체국을 통해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하장은 디자인 공모를 통해 우수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했고, 종류는 고급 3종, 일반 6종, 엽서 1종 등 14종이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을 위한 ‘마음의 선물’, ‘감동’ 2종류와 황금찬 시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