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시장’을 보면 어린 덕수의 친구 달구가 ‘쪼고레뜨 기브미’라고 말하며 미군에게서 초콜릿을 얻어먹는 장면이 나온다. 뭐랄까? 익살스럽게 그려지긴 했어도 없던 시절 배고픔을 달래기 위한 재롱으로 치부하기엔 너무 짠한 추억이라고 어르신들은 이야기한다.
2015년인 지금 ‘북유럽 감성(?)’의 연필 하나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케아 광명점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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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V조선 엄성섭 앵커가 생방송중 '이완구 녹취록'을 유출한 기자를 지칭한 말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말은?
○ 쓰레기 ○ 기레기
2. IOC가 운영하는 사이트에 한국인이 '이것'을 먹는다고 비하하며 거론된 것은?
○ 고래
이케아 '연필거지'라고 들어보셨나요? '코스트코 '양파거지'는요? 가구업체 이케아는 구매할 물품을 적거나 치수를 기재할 때 필요한 연필을 공짜로 제공합니다. 창고형 마트 코스트코는 핫도그를 먹는 데 필요한 양파를 공짜로 제공하고요. 그런데 이 연필과 양파를 필요 이상으로 많이 가져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공짜라는 이유로 말입니다. 이런 사람을 '연필거지' '
이케아 연필 수십자루 인증샷…"뭐가 자랑이라고" 비난 봇물
'이케아 연필거지'가 화제가 된 가운데 이케아 연필 인증샷을 남긴 일부 몰지각한 네티즌에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이케아 연필거지'와 관련된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일부는 이케아 광명점에서 자신이 가져온 연필을 자랑스럽게 인증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한 네티즌은 "
지난달 12월 18일 개장한 이케아 광명점에서 벌어진 일부 방문객의 만행이 다른 방문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8일 온라인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에는 '여러분 이케아 광명점 갈 때 펜 챙겨가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오늘 이케아에 다녀왔는데 주문서에 원하는 품목의 품번을 적을 때 사용하는 연필이 없었다"면서 "직원에게 물어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