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13일에는 대학농구연맹 1부 12개 대학 출신의 프로선수들이 3대 3 농구 대결을 펼친다. 고려대 출신의 이종현, 이동엽(삼성), 강상재, 김낙현(이상 전자랜드), 연세대 출신의 최준용, 전준범, 천기범(삼성), 허훈, 중앙대 출신의 김주성, 함지훈(현대모비스), 강병현(KGC인삼공사), 이대성(현대모비스) 등이 자존심과 장학금을 걸고 팽팽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허훈은 연세대 출신의 가드로 허재 감독의 아들이자 군 복무 중인 허웅의 동생이다.
'허재 아들 허훈' 전체기사 보기
◇ ‘동상이몽2’ 션, 결혼 13년 차…아내 정혜영과 부부싸움은?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과 부부싸움을 단 한번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 결혼 13년 차 가수...
특히 두 아들과 남편 사이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한편 3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KT는 1~2순위로 각각 허훈, 양홍석을 선발했다. 허훈은 연세대 출신의 가드로 허재 감독의 아들이자 군 복무 중인 허웅의 동생이다.
허훈(20ㆍ연세대)이 고려대와의 정기전 승리를 다짐했다.
27일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에서 만난 허훈은 “다음달 18일 열리는 고려대와의 정기전에서 꼭 승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고려대를 상대로 결과가 좋지 않다”며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근 몇년간 연세대 농구팀은 고려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허훈은...
허재 가족 사진 눈길, 허웅ㆍ허훈까지 "삼부자가 모였네"
허재(50) 전 KCC 감독의 차남 허훈(21·연세대)이 18일 열린 2015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맹활약했다. 허재의 장남은 원주 동부 허웅(22)으로 이들 삼부자는 모두 농구계에 몸 담고 있다.
허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상적인 사진 한 장을 공개한 바 있다. 허웅은 "외식! 고기 먹고...
이날 연세대는 허훈의 25점, 7어시스트에 힘입어 SK에 96-84로 승리했습니다. 허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넘어설 자신은 잘 모르겠지만 아버지도 넘을 수 있고, 이 시대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연세대 은희석 감독은 "농구는 팀 스포츠이기 때문에 자기가 혼자 처리하기보다는 남을...
연세대 허훈 "아버지 허재 넘을 수 있다" 당찬 포부 밝혀
"넘어설 자신은 잘 모르겠지만 아버지도 넘을 수 있고, 이 시대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구 대통령' 허재 전 KCC 감독의 둘째 아들 허훈(20·연세대학교)이 18일 열린 2015 프로-아마 최강전 직후 밝힌 인터뷰 내용이다. 만 스무살이 된 그는...
허훈이 맹활약한 연세대는 이날 SK를 누르며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 패배를 설욕했다. 연세대는 오는 20일 울산 모비스와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당초 경기 초반에만 해도 형님 SK가 프로의 가르침을 연세대 선수들에게 보여주는 듯 했다. 특히 김민수는 내외곽에서 득점이 잇따르며 1쿼터에만 11득점을 기록, 22-19로 앞서갔다.
하지만 2쿼터 들면서 연세대...
그는 “운동선수니까 거친 면도 있으면 좋겠는데 너무 착한 것 같아”라고 답했다. 허재에게는 허웅뿐만 아니라 연세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둘째 아들 허훈(20)도 있다. 허훈은 초등학교 때부터 농구를 시작해 ‘농구 명문’ 연세대의 주전 가드를 꿰찼다. 허재는 듬직한 두 아들로 인해 늘 든든하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