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애 중인 가수 은가은과 박현호가 동반 예능에 출연한다.
18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측은 트로트 커플 은가은과 박현호가 새롭게 합류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로, 이들의 모습은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5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지난달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를 빠르
가수 은가은과 박현호가 열애설을 인정했다.
은가은 소속사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9일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올해 초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게 됐다"며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현호 소속사 스
연예계 10살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한지민이 잔나비 최정훈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8일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지민과 최정훈이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한지민과 최정훈은 각각 1982년, 1992년생으로 10살 차 연상연하 커플이다.
지난해 8월 방송 당시 두 사
배우 황정음이 농구선수 김종규와의 결별 보도를 인정했다.
5일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 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느끼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결별 사실 외에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황정음과 김종규는 지난 달 22일 열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미주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분께 (열애 관련) 말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 놀라고 당황하셨을 분들이 많으실 텐데 일단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하
군 복무 중인 배우 이도현이 휴가를 나와 연인 임지연과의 데이트를 즐겼다.
23일 디스패치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임지연과 연인으로 발전한 이도현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 레스토랑 굿즈도 구경했다”라며 “이도현이 ‘파묘’ 스크린 데뷔작 개봉에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인연을 찾았다.
1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024 보살팅’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불꽃남자’라는 별칭을 내세운 소방관은 예상대로 ‘단호박’이라는 애칭을 단 옥순을 선택했다.
불꽃남자는 1993년생, 단호박은 1998년생으로 5세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불꽃남자는 단호
이강인(파리 생제르맹·22)이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24)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 더팩트에 따르면 이강인과 이나은은 대표팀 훈련 전후로 데이트를 이어가며 풋풋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강인과 이나은은 11월 취재진의 카메라의 모습을 보였다. 이나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표팀 경기를 앞둔 지난해 11월 14일과
가수 레이디 제인(39)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23일 레이디 제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궂은 날씨에도 먼 길 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레이디 제인은 “사회 맡아주신 일중 오빠, 감동적인 축사의 은아 언니, 멋진 축가를 불러준 우디,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이 근사한 결혼식을 만들어주셨다”라고 결혼식을 밝혀
가수 레이디 제인(39)과 배우 임현태(29)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22일 이사강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현태 결혼 축하해. 너무나 예쁘고 사랑 넘쳤던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날 결혼한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특히 휘날리는 꽃잎들 속에서 해맑게 웃는 부부의
가수 레이디 제인이 10살 연하의 배우 임현태와 22일 결혼한다.
임현태·레이디 제인 커플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애초 10월 중순 결혼을 계획한 두 사람은 결혼 소식을 전한 후 양가 부모님의 권유로 예식일을 앞당겼다.
예식은 주례 없이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축가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가수 우디가 맡았다. 임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이 결혼을 앞당긴 이유를 직접 밝혔다.
16일 레이디제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사를 통해 알게 된 분들도 많겠지만 저희 결혼식은 예정보다 조금 이른 7월에 치르게 됐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다른 이유는 아니고 저희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일정을 앞당기게 됐는데 차근차근 잘 준비해 보겠다”라고 그 이유를
가수 레이디제인(39)과 배우 임현태(29)가 석 달 앞당겨 결혼식을 올린다.
15일 레이디 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두 사람이 오는 7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난 4월 레이디제인와 임현태는 오는 10월 중순 결혼을 발표했다. 하지만 약 3개월 앞당긴 7월 결혼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나는 솔로’ 14기의 로맨스가 혼돈에 빠졌다.
10일 방송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두 번째 데이트로 ‘솔로나라 14번지’의 러브라인이 재편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철은 영숙, 순자와 ‘2:1 데이트’에 나섰다. 순자가 “(호감 가는 사람이) 두 명 있다고 했는데 여기 한 명이라도
가수 레이디 제인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레이디제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결혼 심경을 밝혔다.
레이디 제인은 “결혼을 결정한 것도 불과 얼마 전 일이라 준비하면서 천천히 알리고 싶었는데 조금 이르게 공개가 됐다”라며 “아직 얼떨떨하긴 하다. 잔잔하고 행복하게 만나겠다”라고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2세 연하 남편과의 이혼설에 선을 그었다.
2일(한국시각)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의 관계는 모든 것이 좋다”라며 최근 불거진 이혼설을 해명했다.
두 사람의 불화설은 SNS 사진 등에서 비롯됐다. 최근 브리트니가 SNS에 공유한 사진에서 결혼반지를 뺀 손이 포착된 것이다. 또한
40대 초반 신부가 20대 초반 신부보다 많은 ‘만혼’ 트렌드가 통계에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40대 초반(40∼44세) 여성의 혼인 건수는 1만949건으로 20대 초반(20∼24세) 1만113건보다 많았다. 지난해에 이어 40대 초반 여성의 혼인 건수가 2년 연속 20대 초반 여성의 혼인 건수를 웃돌았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결혼 소감을 직접 전했다.
23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는 “좋은 사람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되어 어제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예쁘게 결혼식을 올렸다”라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그리고 준비과정에서 도움 주신
‘피겨 퀸’ 김연아(32)와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7)이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부부가 됐다.
지난 22일 김연아와 고우림은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축가는 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가 맡았다.
이날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버진로드를 함께 걸었다. 특히 김연아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로 식장의
개그우먼 오나미와 전 축구선수 박민이 오늘(4일) 부부가 된다.
오나미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공개 연애 중인 박민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지인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하나 됨을 축하할 예정이다.
앞서 오나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2살 연하의 박민과 교제 중임을 알린 바 있다. 이후 SBS ‘골 때리는 외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