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니아 천적 '틸라피아', 한국선 '역돔'…과거 브라질은 10만마리 방류
최근 강원도 횡성에서 피라니아가 발견되며 피라니아의 천적 틸라피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틸라피아는 중앙아프리카가 원산지며 1955년 태국을 통해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래어종이다. 국내에서는 '역돔'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어릴 때는 동물성 먹이를 먹다가 성장하면서 잡
가짜 도미 틸라피아
가짜 도미 '틸라피아'가 논란이 되고 있다. 횟집이나 뷔페, 초밥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미가 열대 민물고기 틸라피아로 밝혀진데 따른 것.
틸라피아는 아프리카 태생의 민물고기로 더러운 물에도 적응력이 강해 3~4급수에서 서식한다. 우리나라에는 1955년 도입됐는데 힘이 좋아 역돔으로 불리게 됐다.
역돔이라는 이름 때문에 진짜 도
가짜 도미
가짜 도미가 논란이 되고 있다. 횟집이나 초밥집, 해산물 뷔페 등에서 내놓은 도미가 민물 고기인 '틸라피아'인 것으로 밝혀진 것.
채널A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은 지난 25일 대다수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는 도미가 진짜 도미가 아닌 가짜 도미 '틸라피아'라고 방송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아프리카 태생의 민물고기 틸라피아는 더러운 물에
가짜 도미 ‘틸라피아’가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에서는 도미의 진실을 파헤쳤다.
이 프로그램의 취재결과, 대다수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는 도미는 진짜 도미가 아닌 가짜 도미 '틸라피아'로 밝혀졌다.
틸라피아는 더러운 물에도 적응력이 강해 3~4급수 민물에 서식하는 아프리카 태생의 민물고기다. 우리나라에
인터불고와 만승수산이 해외 양식 사업자로 선정돼 원양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2013년도 해외 수산시설 투자 사업자로 인터불고(대표 김봉준)와 만승수산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터불고와 만승수산은 정부로부터 9억4000만원을 금리 2%로 3년 거치 7년 상환의 조건으로 융자 지원을 받게 된다.
인터불고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