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이상조 한켐 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말했다.
한켐은 탄소화합물 첨단 소재 합성 개발 및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1999년 설립 후 25년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반도체 및 의약 소재 등의 탄소화합물을 위탁개발생산(CDMO) 방식으로 운영하며 국내외 유력 원천소재...
이 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대표·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당원들이 (스스로를) 민주당의 주인으로 인식하고 책임감과 효능감을 느끼면서 당의 민주주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하는 자세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 더 큰...
자체 IP를 바탕으로 시장에 진입했고, 이제 다른 분야로 확장해 나가겠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박기태 아이언디바이스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말했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삼성전자와 페어차일드(현 온세미컨덕터) 반도체 출신 인력들로 설립된 팹리스 기업으로, 아날로그, 디지털, 파워 3가지 회로를 하나의...
이날 헌혈행사는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열렸으며,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은 매년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헌혈행사는 올해 세번째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사전 체온 측정, 무균 처리된 헌혈용품 사용, 마스크 착용 및 수시 손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한 대표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 국가 청년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이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저는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전날(22일)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양당 대표 간 회담이 연기되면서 여야는 일정을 새로 조율하고 있다. 다음 달에 성사될 가능성이...
한 대표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국 시도당위원장 회의를 연 뒤 “정당이 생존하기 위해선 최일선에서 민심을 얼마나 접하고 그것에 얼마나 반응하냐에 달려있다”면서 “시도당 위원장께서 가장 일선에서 책임지는 부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7월 전당대회에서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는 답을 얻었다”라며 “정당이 생존하기 위해선...
한 대표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표 회담을 통해서 여야가 미뤄진 민생 과제에 대해서 실질적인 많은 결과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18일) 당 대표 선거에서 당선된 직후 수락연설에서 한 대표를 향해 “시급한 현안을 격의 없이 논의하자”며 채상병 특검법을 비롯한 각종 현안에 대한...
한 대표는 비대위원장 재임 당시 함께 일했던 유의동 전 의원, 유일준 변호사, 장서정 전 비상대책위원을 각각 여의도연구원장, 당무감사위원장, 홍보본부장에 임명했다. 이른바 지도부를 ‘한동훈의 사람’으로 채우면서 당 장악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계기로 한 대표는 당 결속 다지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 대표는 5일 “중도·수도권·청년의...
정수민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원은 8일 서울 여의도 거래소에서 한국거래소·자본시장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대응 강화를 위한 세미나’에 참석해 “불공정거래 정보공개는 적발 가능성과 제재 수준을 인지시키는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연구원은 “정보공개는 행위자의 평판 하락이라는 추가 비용을...
한 대표는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취약계층은 전기요금 복지할인과 에너지바우처 보조로 이미 6만원가량의 지원을 받는 만큼 전기요금을 제로에 가깝게 지원해 드리려고 이런 액수를 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전 적자가 가중되는 것은 고민”이라며 “이번 지원은 기존에 책정된 에너지바우처 예산 잔액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한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중도·수도권·청년의 외연 확장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인재영입위원회를 상설화하고 강화해 인재 발굴과 영입 교육에 당의 사활을 걸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동안 인재영입위는 총선 등 전국 단위 선거에 임박해 후보 영입을 위해 가동돼 왔는데 선거와 상관 없이 이를 상설화해 인재 육성에...
한 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신임 당직자들은 전대 당시 한 대표를 직·간접적으로 도왔거나 한 대표와 과거 인연이 있는 인물들로 꾸려졌다.
이로써 최고위원 9명 중 5명(한동훈·김상훈·서범수·장동혁·김종혁)을 친한계로 꾸린 한 대표는 의결 과반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당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오후...
이에 응해 홍영림 여의도연구원장, 서지영 전략기획부총장, 김종혁 조직부총장, 김수민 홍보본부장은 당 사무처에 사의를 밝혔다.
하지만 정 의장은 이틀째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는 이날 본인이 사퇴 요구를 받은 것과 관련해 “답변드리지 않겠다”고 말을 아꼈고, ‘거절 의사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도 입을 닫았다.
지도부는 이날도 정 의장의 거취 정리를...
이 후보자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시작부터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신경전을 벌였다.
이 후보자는 청문회 증인 선서를 마치고 증서를 최 위원장에게 제출한 후 인사를 하지 않았다. 그러자 최 위원장은 “저기요 이진숙 내정자 인사하시죠. 제가 인사하려고...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민 여론은 이미 탄핵이나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후보는 지방선거와 대통령 임기를 맞추는 4년 중임제를 도입하자면서 “윤 대통령은 연말까지 임기 단축과 개헌 추진을 결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개정 헌법 전문에 5·18 민주화운동을 비롯한 민주화 역사와 정신을 추가하고...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용구 윤리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긴급 간담회를 진행한 결과, 전당대회(전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회부한 사안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대 선관위는 전날 열린 당 대표 후보 방송토론회에서 벌어진 한동훈·원희룡 후보 간 비방전이 당헌·당규상 ‘공정경쟁 의무’를 위반했다는...
추 원내대표는 11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정부는 인구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그 순간까지 범국가적 총력 체계를 가동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며 이같이 알렸다.
앞서 정부는 국가 위기 사태인 인구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저출산·고령화, 이민, 지역소멸 등 각종 인구정책을 총괄하는...
이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먹고 사는 일에 온 신경을 기울여야 할 정도로 민생경제가 파탄 났는데, 그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며 “도대체 누구를 위한 나라이며 무엇을 위한 사회냐. 이렇게 살 수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단언컨대 먹고사는 문제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성장의 회복과 지속 성장이 곧...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김필한 아이빔테크놀로지 대표는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말했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김필한 대표가 개발한 생체현미경 원천기술을 토대로 2017년 교원창업기업으로 설립됐으며, 세계 최초로 올인원(All-in-One) 생체현미경 장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