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CBM 발사에 참여한 기술자들과 과학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아버지와 나란히 서 있는 김주애의 사진은 이것이 그녀가 잠재적인 후계자로 자리잡는 시작이라는 생각을 뒷받침한다”고 분석했다.
CBS뉴스는 “김주애 공개는 미국과의 대치 상황에서 북한의 미래 세대의 안전을 보호하려는 김 위원장의 결의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후계자는 장남...
이날 시상식에서는 △남기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과학상) △유해근 재한몽골학교 이사장(교육상) △조진경 십대여성인권센터 대표(봉사상) △차기철 인바디 대표이사(기술상)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수상자들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2억 원을 수여했다.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포스코청암재단은 더 나은 세상을...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 원을 수여한다.
대기업 수상자인 송계영 LG전자 연구위원은 냉장고 에너지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LG 시그니쳐 및 오브제 냉장고 등 다수의 혁신 제품을 개발한 공로가...
음식물 폐기물의 부생가스 정제기술을 개발했고, 박지현 대표이사는 감시 시스템을 소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 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과기정통부와 산기협은 매달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1명씩, 연간 6명의 여성 엔지니어를 선정해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준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현장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산업현장에서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경쟁력 및 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 엔지니어를 발굴, 포상한다.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각 1명씩 선정하고 상하반기에는 각 3명의 여성 엔지니어를 선정해 시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등이 수상자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올 상반기 '대한민국 여성 엔지니어' 수상자로 (사진 왼쪽부터)심민경 아모레퍼시픽 수석연구원, 이미영 쿠첸 파트장, 강소영 투비소프트 수석연구원 등 3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심 연구원은 쿠션 형태 파운데이션에 적용되는 분산 기술을, 이미영 파트장은 전기밥솥용 온도제어 알고리즘을 개발해 다양한...
통합보안 솔루션을 상용화해 국내 데이터 보안 솔루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제정된 상이다.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하고 상·하반기 각 3명의 여성 엔지니어를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줌 기술인 ‘소형 AF ZOOM 모듈’과 영상 데이터를 장거리 전송하는 ‘UTP 전송 시스템’ 기술을 개발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한다.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발하고, 상·하반기에도 각 3명의 여성 엔지니어를 선정한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이하 위셋)가 9월 25일까지 ‘2017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포상분야는 학술·산업·진흥 등 3개 부문이며,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포상금 각 1000만 원이 수여된다.
후보자 자격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한국인·한국계 여성과학자로, 최근 5년 이내의 공적이 우수한...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여성과학기술자를 대상으로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김정선 교수(48세, 국립암센터)와 최진희 교수(47세, 서울시립대학교), 이향숙 교수(53세, 이화여자대학교) 등이다.
특히 이향숙 교수는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국제적 위상 제고 및 수학 발전과 진흥에 기여한 공로가...
특히 신용현 원장은 진공기술 분야 1인자로 국내 진공연구 수준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아 2010년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공학부문) 을 수상했다.
신용현 원장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전략기술연구본부 본부장(2006~2009),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우주환경기반신기술융합사업단 단장(2012),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2012) 등을...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국내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여성과학기술자들에게 수여하는 제14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에 숙명여대 화학과 함시현 교수(이학부문·45세), 이화여대 전자공학과 임혜숙 교수(공학부문·52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향숙 명예연구원(진흥 부문·65세) 등 3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함시현 교수는 치매나 암, 광우병...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여성과학기술자들에게 수여하는 2013년 제13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 3명을 선정·발표했다.
제13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는 △이학 부문에 이정훈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공학 부문에 손지원 KIST 고온에너지재료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진흥 부문에...
이번 평가에서 폭설시 역사 제설전담제 실시, 심야시간 여성고객 안심귀가 서비스, 스마트폰을 활용한 과학적 시설점검, 기술자 중심 통합기술관제센터 구축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공사는 지난해 1월 4일 서울지역 기상관측사상 최대 폭설과 3월 10일 등 예기치 못한 출근길 폭설 시 전 직원을 역 출입구 제설작업에...
안정헌 부장은 유화중합을 이용한 충격보강제 제조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톱 수준의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연구위원으로 선임됐다.
특히 지난해 기업 연구소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제9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안정헌 부장은 LG화학 내에서 2번째 여성 연구위원으로 선임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고분자 재료 설계 전문가인...
'AMOREPACIFIC여성과학자상'은 여성과학기술발전에 현저한 업적이 있는 과학자, 기술자 또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그 공적을 널리 알려 과학 한국을 꿈꾸는 여성 과학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순수 학문분야뿐 아니라 응용분야까지 대상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과학자상인 'AMOREPACIFIC여성과학자상'은 과학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