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규 당헌·당규 개정 특위 위원장은 이날 회의 종료 후 브리핑에서 "100% 당심에 따라 결정하는 당 대표 선출에 민심을 반영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는 데 그 뜻이 크다. 20%, 30%는 민심을 반영하기로 한 이상 큰 차이는 없다"고 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특위 내에서는 △20% 반영(3명) △30% 반영(3명) △중립(1명) 등 여론조사 반영 비율 여론이 있었다....
여상규 특위 위원장은 이에 대해 "(기존) 100% 당심에 따라 결정하는 당 대표 선출에 (이제는) 민심을 반영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는 데 그 뜻이 크다. 20%, 30%는 민심을 반영하기로 한 이상 큰 차이는 없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특히 민심 반영 비율을 정하는 논의에 '중립' 의견이 나온 데 대해 여 위원장은 "당심과 민심을 균형있게 반영하는 이...
여상규 당헌·당규 개정 특위 위원장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내일(12일)은 (결과를)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결과 도출이 늦어진 배경에 대한 입장은 밝히지 않았으나, 이날까지 당 대표·최고위원 선출 시 국민 여론조사 반영 비율과 지도체제 정비안을 확정하지 못한 게 이유로 꼽힌다.
국민의힘 내에서는...
여상규 특위 위원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12일에 발표하려 했는데 오늘(10일) 의견 접근이 많이 이뤄져 완성된 결론을 말씀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당헌·당규 개정 특위에서 발표하는 전당대회 경선 규칙과 지도체제 변경안 등은 위원 7명의 만장일치로 결론 내린 안이 될 것이라고 여 위원장은...
여상규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전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결론은 상당히 접근할 것이 틀림없다. 내일(11일)까지 결론 내기로 이야기가 돼 있다"며 승계형 단일지도체제 도입 여부를 중점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일반 국민 여론조사 반영 비율(30% 혹은 20%) 조율에 대해서는 "민심 반영 비율을 명확히 규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여상규 특위 위원장은 “민심 반영 비율은 8:2, 7:3 중에 굉장히 팽팽한데 양쪽 다 근거가 있고 일리가 있다는 얘기도 있다”면서 “대세는 8:2냐 7:3이냐로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도체제 논의의 경우, ‘집단 지도체제’ 혹은 ‘절충형 지도체제’로 변경될 지가 관전 포인트다. 현재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단을 분리해 따로 선출하는 ‘단일 지도체제’로 운영되고...
여상규 당헌·당규개정특위 위원장은 5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2차 회의를 진행한 뒤 기자들과 만나 “현행 당심 100%에서 민심을 30%, 50% 반영하는 것은 당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며 “거의 원점으로 돌아갔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현재 민심 반영 비율 등을 놓고는 특위 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특위에선 당초 현행 당원...
여상규 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 특위 위원장은 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1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주요 일정에 관해 설명했다.
먼저 당헌·당규 개정 특위는 5일 오전 2차 회의에서 구체적인 현안별 논의를 이어간다. 이에 대해 여 위원장은 "당에서 (특위 활동 기한으로) 제시한 의견이 4~12일까지"라며 "순조롭게 되면 모든...
여상규 당헌·당규 개정 특위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현재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제 역할을 다해 국민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야 한다"며 "그 첫 논의가 새 지도부를 국민께 선보이는 것"이라고 이번 전당대회 중요성부터 강조했다.
그러면서 "7월 말까지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해, 먼저...
당헌·당규 개정 특위는 여상규 전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다. 위원에는 최형두·박형수·이달희 의원과 함께 오신환 당협위원장, 김범수 전 당협위원장, 정회옥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합류했다.
당헌·당규 개정 특위 구성 이유에 대해 당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헌·당규 개정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 만큼 이를 수렴해 개정이 필요한 사항을...
전날에도 정의화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부산 지역 다선 의원인 유재중 전 의원, 4선을 지낸 신 전 의원, 법제사법위원장을 지난 여상규 전 의원 등 37명이 캠프 자문위원으로 함께했다.
윤 후보와 최 후보에 이어 반전을 노리는 나머지 후보들도 캠프 인선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홍 후보는 조경태 의원을 선대위원장으로 선임했고 추가 인선을...
전직 의원 중에는 정 전 의장을 비롯해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부산 지역의 다선 의원인 유재중 전 의원, 4선을 지낸 신 전 의원, 법제사법위원장을 지난 여상규 전 의원 등이 포함됐다.
정 전 의장 등 38명은 지지 성명서에서 "무능한 정권의 편 가르기식 정치로 안보가 불안해지고 경제는 침체됐다"며 "사회는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법안 발의해주신 의원님들, 특히 법사위서 마지막까지 애써주신 여상규 위원장님, 같이 설득하고 애써주신 은성수 위원장님 그리고 저녁 늦은 시간까지 밥도 거르고 애쓴 실무팀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재계의 숙원이었던 데이터 3법 통과를 축하하며 올린 글이다. 앞서의 인용문들이 박 회장의 절규였다면 이 글에서는 환호작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뒤집어...
이날 행사에는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최운열ㆍ민병두ㆍ여상규 전 의원, 신경철 삼정KPMG 부대표, 한국여성변호사회,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협회가 창립한 지 4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여성의 경영...
세계여성이사협회가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최운열, 민병두, 여상규 전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이사회의 성 다양성을 보장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으면서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협회는 1월 국회를 통과한 여성이사 의무화를 규정한 자본시장법 후속 조치로 이사역량강화 교육세미나를 개최하고,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한편, 이날 협회는 법 개정에 기여한 최운열, 민병두, 여상규 20대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협회 측은 “세 의원 모두 여성의 경영 참여를 위한 개정안의 입법 취지에 공감하여 20대 국회에서 개정안이 통과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최운열 전 의원은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했다는 평을 받았다. 민병두 전 의원은...
당시 법사위원장은 여상규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었다. 이 때문에 민주당은 다수 의석을 차지한 21대 국회에서 법사위를 반드시 가져오겠다는 입장이다. 법사위를 야당이 내준다고 해도 체계ㆍ자구 심사권한은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통합당은 관례대로 야당이 법사위를 가져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이번 협상 과정에서 통합당은 법사위원장을 양보할 수...
통합당 소속 여상규·박맹우·백승주 의원은 30일 미래한국당에 입당한다. 이로써 통합당 의원의 한국당 추가 입당이 완료되면 원내 교섭단체는 총 4개(더불어민주당·통합당·민생당·한국당)로 늘어난다. 또, 440억 원의 선거보조금 중 절반인 220억 원이 교섭단체에 우선 배분되기 때문에 한국당도 55억 원을 확보할 수 있다.
이 밖에 합당 이후 내부에서 부침을 겪고...
미래통합당 여상규·박맹우·백승주 의원이 비례대표 전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이적했다고 한국당이 29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당은 기존 17명에 여상규·박맹우·백승주 의원을 추가해 현역 국회의원 20명을 확보,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하게 됐다. 원내 교섭단체 지위를 확보함으로써 선거보조금 지급일인 오는 30일 55억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해소하는 대책에 동의하지만 더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한다"면서 "지난달 19일 법원에서도 무죄 판결이 났는데 현재 (렌터카)업계 에서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상황에선 타협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고 반발했다.
이 의원과 함께 채이배 민생당 의원도 법안 통과에 반대했지만, 여상규 법사위원장은 두 의원의 소수 의견을 첨부하겠다면서 법안을 그대로 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