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제사보다 젯밥?..레드카펫 노출사고 올해도 어김없이 나올까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27일 오후 6시2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한 해를 빛낸 영화와 TV(드라마ㆍ예능)를 모두 아우르는 유일한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은 부문별 수상자들은 물론 여배우들의 화려한 의상도 볼거리다.
특히 과거 영화제에서 종종
여민정 노출 해명
배우 여민정이 레드카펫에서의 노출이 의도된 것이 아니라고 또 다시 해명했지만, 네티즌의 의혹은 사그라 들지 않을 전망이다.
여민정은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 예능심판자' 1주년 특집에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의 노출사고에 대해 의도가 아님을 주장했다. 그러나 여민정 노
배우 여민정이 레드카펫 가슴노출 사고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은 1주년을 맞이해 ‘예능심판자’ 특집을 준비했다. 웹진 아이즈 편집장 강명석, 방송작가 최대웅, TV칼럼니스트 이승한,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김도훈, 개그맨 조세호, 배우 여민정 등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썰전’의 발자취와 나아가야 할 길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
배우 여민정이 드레스 노출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9일 방송된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는 ‘여배우 드레스 전쟁’이라는 주제로 진행, 여민정이 속내를 털어놨다.
여민정은 18일 열린 제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입고 있던 드레스의 어깨끈이 풀려 가슴의 일부가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이날 방송에서 여민정은
여민정
2013 부천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가슴 노출 사건으로 논란이 된 배우 여민정이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에서 파격적인 전라연기를 선보인다.
영화제작사 스크린조이는 "마광수의 대표 시집을 스크린에 옮긴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가 오는 8월8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가자, 장미여관으로'는 장미여관에서 섹스를 목적으로 만난 이들의 뒤틀린
영화제 레드카펫의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이는 노출의 여왕이다. 레드카펫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노출 스타는 누가 있을까.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에서 오인혜는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시선을 끌었다. 이후 논란이 일자 오인혜는 “사진 한 장이라도 찍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수소문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