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새벽 서울과 경기 남부 등 일부 지역에 약한 눈발이 날리면서 '첫눈'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그러나 이날 눈은 공식적인 첫눈으로 기록되지는 않았죠. 추위에 몸은 움츠러들지만 선물같은 첫눈은 겨울을 기대하는 설레임으로 맞게 돼죠. 첫눈이 기대되는 요즘, 분위기를 더해 줄 '첫눈 가요' 들을 소개합니다.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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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Miracles in December)'의 수록곡 음원들이 차트를 점령한 가운데 팬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kim*******는 "진짜 엑소 이번 앨범 12월의 기적은 그야말로 기적이다. 노래 하나하나가 너무 아름답고 취향저격이다. 역시 켄지작곡가님은 남다름..늑미때도 그렇고 엑소 수록곡
그룹 엑소의 신곡이 발표됐다.
엑조는 지난 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Miracles in December)'을 발표했다.
'12월의 기적'은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차트를 석권했으며, 스페셜 앨범에 담긴 노래인 '크리스마스 데이('Christmas day)'와 '첫눈'이 음원차트를 점령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엑소 멤버 백현이 특별한 사연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라디오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한 엑소 멤버 백현이 신곡 '첫눈'을 라이브로 선물하며 고백에 성공하지 못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제 DJ 이소라가 "마지막 고백이 언제였냐. 성공했냐"고 묻자, 백현은 "몇 년 된 것 같다. 고백에 성공하지는 못했다. 매력이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