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매니저 폭행'
29일 그룹 엑소(EXO) 매니저가 팬을 폭행한 사건으로 1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인천지법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는 엑소 매니저가 사진을 찍으려는 팬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폭행한 사실에 대해 100만원의 벌금형을 판결했다. 법원은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상해를 가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엑소 매니저
'엑소 매니저'
그룹 엑소(EXO) 매니저가 팬 폭행 사건으로 1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29일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김성진 판사는 엑소 매니저의 팬 상해 혐의 공판에서 엑소 매니저 A씨에게 벌금형 100만원을 선고했다. 이번 엑소 매니저의 팬 폭행 사건은 지난해 8월 발생한 일로 A씨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엑소를 보기 위해 몰려든 한 팬의 머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