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8일 수원시 가사 홈서비스 현장 대기실에 방문해 ‘YES! 생활민원처리반’ 실무원들을 격려하고,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날씨가 추워지며 가사홈서비스 신청이 많아져 고충이 많을 것”이라며 “편안히 휴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가사홈서비스’는 수원시가 운영하는 ‘YES! 생활민원처리반’이 신청 가정에
롯데면세점이 국내 면세업계에선 처음으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가치추구위원회’를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가 위원장을 맡는다. 전날 선포식에 참석한 이갑 대표는 '가장 신뢰받는 여행 파트너'라는 ESG 경영 비전 아래 전 사업 부문에서 ESG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날 선포식에서 친환경 경영(E), 기업
CJ오쇼핑이 업계 최초로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도입한다. 재활용이 어려운 포장재 사용을 줄여 환경오염을 최소화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선다.
CJ오쇼핑은 포장용 OPP(oriented polypropylene) 비닐 테이프를 종이 재질 테이프로 변경하고 부직포 행거 의류 포장재를 종이 행거 박스로 대체하며 비닐 에어캡(뽁뽁이), 스티로폼 사
한파가 찾아오면서 유통업계가 남몰래 웃음을 짓고 있다. 백화점에서는 재고로 쌓여 있던 겨울철 의류상품 매출이 급증해 모처럼 기지개를 켰다. 온라인몰과 화장품 멀티스토어 등에서는 난방용품과 차량 제설용품, 고보습 겨울철 스킨케어 화장품 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파가 찾아온 약 2주 동안 국내 대형마트 3사의 온라인몰
국립국어원 말다듬기위원회가 ‘에어캡’의 우리말 순화어로 ‘뽁뽁이’를 선정한 가운데, 선정 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립국어원은 5일 ‘에어캡’을 포함한 5개의 외래에어 대한 우리말 순화어를 선정, 발표했다. 에어캡은 ‘뽁뽁이’, 운전자가 차를 탄 채로 물건을 구매하는 ‘드라이브스루’는 ‘승차 구매(점)’, 배낭을 짊어지고 여행하는 백패킹은 ‘배낭 도
전기요금 평균 5.4% 인상 소식에 ‘절약형 방한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단열 효과 등을 내 전기요금을 조금이라도 아끼려는 것.
25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 동안 유리창에 부착하는 단열제품 ‘에어캡’(뽁뽁이) 판매량이 전주보다 118% 늘었다. 창문과 방문 사이 외풍을 막아주는 방풍 비닐과 문풍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