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항공사 가운데 지난해 국제선 지연·결항률이 가장 높은 곳은 이스타항공으로 집계됐다.
18일 국토교통부가 기체 정비 문제로 예정보다 출발이 1시간 넘게 늦어지거나 결항된 항공편을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2653편 가운데 20편(0.75%)이 지연 운항했으며 결항은 없었다.
이스타항공은 지연 또는 결항된 항공편의 비율이 2013년에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인도네시아 해역에서 실종된 가운데 회사 소속 여객기들이 회항 소동과 활주로 이탈사고 등 잇따라 발생해 수난을 겪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태국 수도 방콕을 떠난 에어아시아 소속 FD3254편 여객기가 화물칸에서 이상이 발견돼 이륙 직후 회항 됐다. 해당 여객기는 오전 11시 10분 방콕 돈므앙국제공항
에어아시아 제스트는 오는 16일까지 내년 필리핀 노선의 특가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5년 6월 10일부터 2016년 1월 17일까지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제스트의 항공편이 해당한다. 인천-마닐라·세부·보라카이 노선이 8만6400원부터, 부산-보라카이 노선이 8만1400원부터 특가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특가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그룹은 2015년도 항공권 카니발 세일을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카니발 세일은 2015년 3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그룹의 모든 항공편이 해당한다. 푸켓, 발리와 같은 동남아시아 각지의 인기 휴양지는 물론 호주로의 여행을 꿈꾸는 여행자라면 놓치기 아까운 기회다.
특가 항공
국토교통부는 안전한 항공사 선택을 돕기 위해 7개 국적사와 우리나라에 취항중인 31개국 67개 외국항공사에 대한 최신 안전정보를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개된 내용에는 최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의해 안전우려국으로 평가된 국가의 명단, 미국의 안전 2등급 국가 명단, 유럽 내 취항이 금지되는 항공사의 리스트(EU 블랙리
에어아시아 프로모션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의 특가 항공권 구매 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이번 에어아시아의 특가 항공권은 사용기간이 2015년 3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이 기간 내에 에어아시아의 모든 항공편은 5월 연휴, 여름휴가, 추석 연휴를 막론하고 싼값에 살 수 있지만, 확실하게 계획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가격이 싸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그룹은 JS 드림컵의 개최를 기념해 에어아시아 한국어 페이스북 팬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JS 드림컵은 만 12세 이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 대회로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JS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에어아시아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대회다.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제주항공, 8월 3일까지 인천-사이판 편도 20만2300원부터= 제주항공은 누적탑승객 2000만명 돌파 기념으로 오는 8월 3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 인천-사이판 편도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가 모두 포함된 총액 기준으로 20만2300원부터 판매한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1일 인천-사이판 신규취항을 앞두고 사이판 항공권 예매자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아시아제스트 등 국내외 항공사가 휴가철 성수기 승객을 잡기 위한 다양한 특가 이벤트를 펼치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지난 1일부터 10일간 국내외 13개 노선 항공권과 각종 여행 상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2014년 하반기 진마켓을 오픈했다. 2014년 하반기 진마켓은
에어아시아 그룹 계열사인 에어아시아 제스트가 여름휴가를 위한 특가항공권 프로모션을 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여름휴가철인 7~9월 항공권이 포함됐다. 인천-세부, 칼리보, 마닐라 편도 항공권이 최저 8만6400원부터, 부산-칼리보는 8만14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특가항공권 예약은 2일부터 13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
아시아 1위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그룹이 한국 법인 설립을 잠정적으로 연기했다.
아즈란 오스만-라니 에어아시아엑스 대표는 18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법인 설립에 있어서 현재 활발히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인도 법인, 일본 법인 등을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한국 법인 설립을 진행할 예정이므로 올해는 계획이 없다”고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를 찾는 승객들이 늘고 있다. 외국계 LCC의 경우 국내 회사에 비해 비용은 저렴하지만, 승객들은 국내 LCC를 더 선호하는 셈이다.
21일 인천공항공사 통계에 따르면 올 1월부터 4월까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여행을 다녀온 승객은 1405만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14.1%인 198만명이 국내외 LCC를 이용했다. 이는 지난
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가 특가항공권을 선보여 화제인 가운데 항공사인 ‘에어아시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에어아시아 그룹은 22개국 88개 취항지(도시)로 운항하는 약 150여 개의 노선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항공사다.
12일 관련업계와 에어아시아 등에 따르면 에어아시아가 방콕과 필리핀 특별 항공권을 선보이면서 회사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그룹 계열사인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와 에어아시아 제스트가 특가항공권을 오는 12일 오전 1시부터 판매중이다. 예약은 에어아시아(www.airasia.com))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방콕, 칼리보(보라카이), 세부 등 인기 휴양지로 떠나는 6~8월 여름휴가 성수기 항공권이 포함돼 조기에 매진될 수 있어 여름휴가 특
지난해 국내 취항 항공사 가운데 에어부산과 전일본항공(ANA) 등이 지연·결항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한 해 기체 결함을 정비하느라 여객기 출발이 예정보다 1시간 넘게 늦거나 취소된 운항편을 집계한 항공사별 지연·결항률을 23일 발표했다.
ANA는 1198차례 운항하는 동안 출발이 1시간 이상 지연되거나 취소된 적이 1차례도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