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Dong-A ST)는 제2형 당뇨병을 대상으로 진행한 ‘슈가논(Suganon, evogliptin)’+'메트포르민(metformin)'+'SGLT-2 저해제' 3제 병용요법의 임상3상 결과를 제58회 유럽당뇨병학회(EASD, 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에서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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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는 10일 자체 개발한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의 심혈관계 안전성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인 ‘DOM(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청구데이터를 활용해 최소 1회 이상의 2형 당뇨병 진단 기록이 있고 메트포르민 성분의 당뇨병치료제를 단독 투여한 만 20세 이상
동아에스티가 2분기 양호한 실적과 신약 효과로 인한 기대감에 상승세다.
21일 오전 10시 06분 동아에스티는 전일대비 4500원(2.78%) 상승한 16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KDB대우증권은 "동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18억원, 151억원의 양호한 실적을 예상한다"며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소폭 성장했고, 병원 의료기기와
동아에스티는 최근 러시아 ‘게로팜(GEROPHARM LLC)’과 자체개발 당뇨병치료제 신약 ‘에보글립틴(Evogliptin·코드명 DA-1229)’의 라이선싱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계약금과 개발 진행 단계에 따른 기술료 외에 판매 금액에 대한 로열티를 받고, 원료 수출로 추가 이익도 기대된다. 게로팜은 러시
동아에스티가 자체 개발한 당뇨병치료제 신약 ‘에보글립틴(Evogliptin·코드명 DA-1229)’이 급성장 하는 라틴아메리카 시장에 진출한다.
동아에스티는 전날 서울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에서 브라질 제약회사 ‘유로파마’와 에보글립틴의 라틴아메리카 17개국에 대한 추가 ‘라이센싱 아웃(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동아에스티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