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롯데마트 ESG팀은 올해 총선 기간동안 대량 발생한 선거 현수막의 재활용 방안을 모색,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3월부터 ‘폐현수막 업사이클 사업’을 시작했다. 폐현수막 업사이클 사업은 롯데마트 점포와 인근 지역에서 수거한 폐현수막을 업사이클 기술을 통해 친환경 섬유 건축패널로 만들고, 이를 활용해 덱(deck)과 의자 등 전통 시장의 쉼터에...
HUG는 환경(E) 문제 해결을 위해 △친환경 건축 인증 주택(장수명 주택, 녹색 건축물, 제로 에너지 건축물)에 대한 분양 보증료 할인 △한국형 RE100 가입 및 신재생 에너지 구매 목표 100% 달성 △페이퍼리스 업무환경 구축 등을 진행했다.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S)을 다하기 위해 전세피해지원센터, 전세 사기 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를 통해 전세 사기...
아울러 전남도는 이번 LNG 터미널 착수를 기반으로 총 15조5000억 원 규모의 연관 프로젝트인 '에코 에너지 허브'를 추진한다. 에너지 클러스터, 그린 에너지 사업, 글로벌 에너지 신사업 허브 조성 등을 세부내용으로 해 탄소중립이 절실한 여수·광양만권에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역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기재부...
이번 접견을 추진한 한정호 SK증권 글로벌사업부 대표는 “SK증권이 지난 5월 훈마넷 신임 총리를 공식 예방한 인연으로 캄보디아와의 끈끈한 관계가 지속하고 있다”라며 “캄보디아 정부가 지정한 신재생에너지, 제조산업 업그레이드 전략, 농업생산품 경쟁력 강화에 한국 기업이 큰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훈센 의장은 “SK증권의 캄보디아...
프리버스 전 비서실장과 베갈라 전 수석고문은 대선 전망과 함께 양당 후보의 첨단산업과 에너지 정책, 미국의 인도태평양 지역 관련 정책 전망을 공유했다.
한국 기업이 주목해야 할 무역·통상 정책, 세제·규제 이슈와 대응 방안도 설명했다.
한경협은 "글로벌 경제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가진 전문가들과 한국 경제인들 간 교류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할...
기조연설에 나선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은 “도시와 인구 증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 등이 주요한 이슈로 부상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인프라 개발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커지고 있다”며 “새로운 금융 모델과 혁신적인 솔루션,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 등의 중요성이 확대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정부와 기업의 성공적인...
다만 블룸버그통신은 현재 이탈리아 정부가 SMR 개발을 위해 자국 에너지 업체인 안살도 뉴클레아레와 에넬, 영국 원자력 기술 회사인 뉴클레오 등과 초기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원전 도입은 35년 만이다. 한때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원전을 보유한 국가였지만 198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이후 원전 4기의 가동을 중단했다. 이듬해인 1987년...
알베르트 뢰스티 스위스 에너지장관은 브리핑에서 “정부는 연말까지 원자력 관련 법률 개정안을 제출해 내년 의회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볼 때 신규 원전은 지정학적으로 불확실한 시기에 우리의 에너지 공급을 더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 전기차의 주요 원료는 니켈, 망간, 코발트, 알루미늄, 리튬인산철 등인데 니켈 함량이 높으면 에너지 밀도를 높여 먼 거리 주행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안정성은 낮아진다.
소비자들이 전기차 배터리 셀의 제조사와 주요 원료를 알면 차를 선택할 때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
국토부는 최근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와 관련해 국민의 배터리 정보에 관한 관심이...
특히 하절기 에너지바우처 1만5000원을 추가 지원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요금 부담도 줄였다.
복지할인·에너지바우처를 동시에 지원받는 기초생활수급자 130여 만호 중 약 31만3000가구가 이달 말 기준 전기요금이 0원이며 22만5000가구는 1만 원 미만이다.
또한 고객의 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기요금 분할 납부 제도를 시행하고, 사용량을 즉시 확인 할 수...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질베르토 피케토 프라틴 이탈리아 환경에너지안보부 장관은 체르노빌에서 열린 암브로세티 포럼에서 “2035년부터 신형 내연기관차 판매를 금지하는 EU의 정책은 재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정책을 ‘터무니없는 조치’라고 부르며 이념적 비전으로 결정됐다고 비판했다.
아돌포 우르소 이탈리아...
아시아개발은행(ADB),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EU 기금 등 다자개발은행(MDB) 전문가가 참여해 도시개발, 에너지 분야 정책 및 투자 사업을 소개하는 MDB 세미나가 열린다. 주요 발주기관의 지역별 프로젝트 설명회 및 우리 기업과 1대 1로 만나는 개별 상담회도 진행된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협력 국가에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를 맞춤형으로 공유하고 투자 개발...
앞서 6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에 국내 민간 기업인 포스코인터내셔널과 SK E&S, GS에너지 등 3사가 참여한 바 있다.
해외 기업의 투자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 자료를 열람한 일부 해외 기업은 사업 참여 의사를 구체적으로 밝힌 것으로 전해졌으며, 한 글로벌 석유 메이저 기업은 가급적...
한편, 민테크는 2015년에 설립한 임피던스분광법(EIS) 기반 배터리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검사 진단이 전문이다. 국내 EIS 배터리 진단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배터리 교류전압의 저항을 측정해 배터리 상태를 진단하는 기술로서 배터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신속·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네이버는 자사의 두 번째 자체 데이터센터 ‘각 세종’이 2024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은 녹색건축의 우수사례를 발굴·선정하고 우수사례 대상에게는 장관상을 시상한다.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은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설계와...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정부의 국정과제 방향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설비 안전 시스템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첨단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국민에게 더 안전한 에너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미래 에너지 환경 변화에 필요한 연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국민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양측은 CFE 활용 촉진을 위해 올해 10월 브라질에서 열릴 청정에너지 장관회의를 계기로 발족할 예정인 '글로벌 작업반' 공동 운영 계획을 협의했다.
또 한국의 CFE 이니셔티브와 일본의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청정전력 이니셔티브 등 양국이 각기 추진하는 캠페인에 대해서도 협력할 방안을 모색했다. 구체적으로 IPEF 회원국의 이니셔티브 참여 독려와...
범부처 기관인 CFIUS는 국무부, 국방부, 법무부, 상무부, 에너지부, 국토안보부 등 주요 부처 인사들로 구성되며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수장을 맡는다. 이 기관은 외국인의 미국 기업 인수합병(M&A) 등 대미 투자가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심사해 안보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시정 조치를 요구하거나 대통령에게 거래 불허를 권고할 수 있다.
파이낸셜타임스...
먼저 △니어스랩의 자율비행 AI솔루션 △에이치에너지의 태양광 발전사업 솔루션 △에이비엠의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비티에너지의 유수식 수력발전터빈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리하베스트의 푸드 업사이클 기술 △블락스톤의 클린로드 시스템 △디아이랩의 기후레스트 관리 서비스 △엔엑스의 건물에너지 관리 시스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