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UN 우수사례 국제 친환경 기준인 GRP에서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우수등급(AA)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외 기업을 모두 포함해 총 31개 기업이 국제 친환경 기업으로 선정됐다.
국내 기업 중에는 CJ올리브영, 현대홈쇼핑, 한섬 등이 CJ대한통운과 같은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외국계 기업으로는 페덱스, 애플, IBM
SK그룹이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해 친환경 경영 전략을 펼치고 있다.
SK그룹은 올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더 큰 행복을 만들어 사회와 함께 하자는 ‘행복 창출 방법’론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전통적 개념의 경제적 가치에만 매몰되지 않고 기업이 어떻게 더 많은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의 총합을
CJ대한통운은 도시숲 조성을 통한 사회 기여에 앞장서고 있다. CJ그룹 차원의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선순환 구조의 도시숲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이는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저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맑은 공기를 전할 수 있는 도심 녹화를 꾀한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
CJ대한통운은 한국도로공사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일대에 조성한 ‘에너지숲’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CJ대한통운과 한국도로공사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에너지숲의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시비와 제초작업 등을 진행했다.
2013년 시작한 ‘에너지숲’ 사업은 CJ대한통운과 한국도로공사, 산림청, 녹색연합
CJ그룹의 계열사 CJ대한통운은 국내 최대 종합물류 기업으로 온실가스 저감, 환경 등을 주제로 여러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산림청, 한국도로공사, 녹색연합과 고속도로 폐도 에너지숲 조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에너지숲은 자라는 속도가 빠른 이태리포플러, 버드나무 등의 수종을 심어 조성하며, 2~3년 정도 뒤에 벌목해
CJ대한통운은 이달 2일 ‘2014년 1호 에너지숲 조성’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CJ대한통운과 한국도로공사 임직원 30여명은 치악휴게소 인근 부지에서 버드나무 묘목 5000주를 심으며 환경보전의 의의를 다졌다.
에너지숲은 목재를 바이오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하는 숲이다. 자라는 속도가 빠른 이태리포플러, 버드나무 등의 수종
CJ대한통운이 환경보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동시에 충족하는 프로젝트를 개시한다.
CJ대한통운은 산림청, 한국도로공사, 녹색연합과 고속도로 폐도 에너지림 조성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사용되지 않는 폐 고속도로 부지에 에너지림을 조성, 여기서 얻은 목재를 친환경 에너지인 목재 펠릿(pellet)으로 가공해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인생의 정점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위지안이 삶의 끝에 와서야 알게 된 것들을 쓴 에세이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서른 살에 세계 100대 명문대 교수가 돼 ‘에너지 숲 프로젝트’를 정부에 제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던 저자가 갑작스럽게 말기 암 판정을 받고 자신의 과거와 현재들 돌아보며 깨달은 것들을 적어 내려간 글들을 모아 엮었다. 뼈가 산산이
33세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상하이 푸단 대학교 위지안 교수의 책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가 서점 베스트 상위권 순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세상을 떠난 위지안 교수의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위지안 교수는 상항 푸단 대학에 최연소 교수로 오르며 인생의 정점에 올라 있었다. 온갖 고생 끝에 통과시킨 친환경 에너지숲 프로젝트에서 상
최근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동영상이 있다. 한 남자의 오열로 시작하는 동영상은 마치 김명민, 하지원 주연 ‘내 사랑 내 곁에’ 같은 한 편의 영화예고 느낌을 준다.
출판사에서 책 홍보용으로 만든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라는 제목의 동영상은 33세라는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상하이 푸단 대학교 위지안 교수의 동명의 책을 바탕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