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일명 ‘엉덩이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후 줄곧 “연기자로 기억되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해왔다. 그로부터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를 통해 배우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이투데이 사옥에서 만난 강한나는 여배우의 향기를 진하게 풍겼다. 강한나는 ‘순수의
배우 강한나(26)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일명 ‘엉덩이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후 줄곧 “연기자로 기억되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해왔다. 그로부터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제작 화인웍스 키메이커, 배급 CJ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우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
3일, ‘순수의 시대’ 개봉을 이틀 앞두고 서울 동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