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새해 복합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 등 혁신과 도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한카드는 이달 1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4년 상반기 사업전략 회의'와 '2023년 업적평가대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격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기본에 충실한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며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회와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임직원들에게 14일 당부했다.
이날 신한카드에 따르면 문 사장은 앞서 1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년 업적평가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신한의 최우선 가치인 '고객'에 더욱 몰입하고 직원 모두가 같은 시선으로 고객을 바라보며 더 나은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혜택과 가치를 선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행장은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3년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지난 1년간 영업 현장에서 남다른 노력
신한카드가 ‘고객과 사회에 더 큰 가치를 더하는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신한카드는 18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에서 ‘2022년 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적평가대회는 5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년 만의 리오프닝 행사로 진행됐다.
업적평가대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뛰어난 실적을 거둔 부서와 직원을 선정해 격
"새 길을 개척한다는 ‘극세척도’의 마음가짐으로 희망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
한용구 신한은행장은 지난 14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9000여 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2022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커뮤니티와 직원을 포상하는 자리로, 19
신한은행, 15일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고객보호 강화 등 경영 방향 공유 진 행장 “은행 둘러싼 이해관계자 관점에서 내부 바라보는 시각 가져야”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15일 “어떤 활동도 고객과 사회로부터 동의를 얻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인천 송도 소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2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가진 ‘CEO 특강
신한은행은 올해 전략방향을 전파하고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자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22년 경영전략회의'와 '2021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영전략회의는 2022년 전략목표인 ‘고객중심 리부트!(RE:Boot) 한계를 뛰어넘는 뱅킹!’을 중심으로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핵심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의 실천 방안 제시했다
신한카드는 2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2021년 업적평가대회'를 열고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달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경험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적평가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을 통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조직간 균형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신한은행은 진옥동 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부서장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 사내방송을 활용한 온택트 방식으로 ‘2021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진 행장은 CEO 경영 방침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앞으로 신한은행은 고객과 미래를 신뢰로 이어주는 디지털 컴퍼니로 변해야 한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지난 22일 열린 '2021년 경영전략회의'에서 "디지털을 도구로 삼아 각자 맡은 영역에서 '디지털 리터러시(디지털 정보 이해·표현 능력)'를 바탕으로 모든 직원이 디지털과 금융을 연결하는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진 행장은
"과정의 정당성은 정의와 신의성실로 구성된다. 직원들이 정당한 영업과 전략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과거와 같이 실적의 순위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정당한 성과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중요시 하겠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지난 17일 ‘2020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진 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부서장 등
신한은행은 17일 네이버해피빈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국내·외 사회 전반적 기부문화 확산 △사회적 기업의 활동 생태계 구축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두 회사는 첫번째 공동사업으로 오는 18일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신한은행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휴대폰 QR스캔을 통한 기부 프로그램을
"은행의 모든 부문에서 관점의 대전환을 시작해야 합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19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1만여 명의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 ‘2018년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1년간의 영업성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신한은행의 축제로 지난 1984년부터 매년
신한은행은 이달 21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1만4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신한은행이 1984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문화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조용병 은행장은 대회사를 통해 “탁
제주은행은 지난 14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2016년 은행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실적을 거둔 우수점포와 지역 내 따뜻한 금융을 실현한 우수직원들에 대한 포상과 2017년 새출발을 다짐하는 행사다.
1부 시상식에서는 영업점, 개인
신한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소재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전국 1만4000여명의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2015년 종합업적 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탁월한 성과뿐만 아니라 신한은행의 핵심가치를 몸소 실천한 8명의 직원에게 특별승진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승진은 3~4명 수준이었던 과거 특별 승진 규모 대비 역대 최대규모로
신한카드가 이색 업적평가대회를 열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 17일 서울 정동극장에서 지난 한해 동안 뛰어난 실적을 거둔 우수부서와 직원들을 선정해 격려하는 업적평가대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매년 열리는 이 행사를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2014년 그룹의 경영 슬로건인 ‘다른 생각, 새로운 시작’에 걸맞은 행사
“뱀이 허물을 벗지 못하면 그 안에 갇혀 성장하지 못하고 죽게 된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 충무로 신한카드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2012년 업적평가대회에서 가맹점 수수료, 카드 발급·한도 기준 강화 등으로 어려워진 카드업계의 대내외적 상황을 염두에 둔 듯 이 같이 밝히며 ‘변화와 혁신’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 사장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
신한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상생공존·환경지향·문화나눔 3가지의 사회공헌사업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특히 선진금융 국가에서 조차 기업윤리와 사회적 책임이 이슈화되기 이전인 1980년대 초부터 사회책임경영을 도입, 사회책임보고서 발간 등 지속적인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상생공존 = 신한은행은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평창을 본받아 한국 금융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서 행장은 22일 기흥 연수원에서 열린 `2011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및 상반기 종합업적평가대회'에 참석해 “강원도 평창이 연이은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강한 의지와 팀웍으로 10년을 한결같이 준비해 온 것과 ‘뉴 호리즌(New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