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금융 활성화를 위해 해외 기업설명회(IR)를 3차례나 개최하며 국내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섰다.
금감원은 4일 이 원장 취임 후 주요 업무성과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2022년 전 금융권 사업장 통합데이터베이스(DB) 구축해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금융위와 함께 사업장별 상황에 따른 맞춤형 대응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PF 부실 위험 확산...
주택가격 기준 완화 △전자금융거래법 - 선불업 이용자 보호 강화 △보험업법 - 실손 청구 전산화 근거 마련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자본시장법 - 민간 중심의 벤처·혁신기업 모험자본 공급 경로 확대·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과징금 신설·유사투자자문업자 영업행위 관련 규제 강화 △기업구조조정촉진법 - 워크아웃 관련 제도 개선 및 일몰 연장 등이 있다.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공정위‧금감원, 공시업무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한 MOU 체결
◇고용노동부
11일(월)
△이재갑 장관 10:00 정책점검회의(세종청사)
△임서정 차관 10:00 정책점검회의(세정청사)
△산재노동자 직업복귀율 65%대로 상승
△2019년 노사발전재단 사업 통합 설명회 개최
12일(화)
△이재갑 장관 10:00 국무회의
13일...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공정위‧금감원, 공시업무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한 MOU 체결
◇고용노동부
11일(월)
△이재갑 장관 10:00 정책점검회의(세종청사)
△임서정 차관 10:00 정책점검회의(세정청사)
△산재노동자 직업복귀율 65%대로 상승
△2019년 노사발전재단 사업 통합 설명회 개최
12일(화)
△이재갑 장관 10:00 국무회의
13일(수)...
모기업인 비상장사 한국제분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다. 합병비율은 1대6.758로 산정됐다. 합병 주주총회는 이달 27일, 합병 기일은 다음달 31일이다. 합병 후 최대주주는 한국제분(지분율 34.99%)에서 사조씨푸드(지분율 23.82%)로 변경된다.
사조동아원은 지난해 2월 사조그룹 편입 후 제분과 사료사업을 제외하고는 비업무용 자산 매각, 부실 계열사 정리 등 구조조정...
진 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은행 및 지주사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7년도 은행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진 원장은 우선 가계부채와 기업구조조정과 같은 구조적 리스크 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진 원장은 "은행 가계대출 미시 데이터베이스(DB)를 조기에 구축하고 제2...
또한 시감위는 기업의 구조조정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주주의 도덕적 해이 등 불공정거래에 대해 집중적으로 감시한다는 방침이다. 재무구조가 부실한 기업에 대해서는 결산기를 전후로 대주주 등의 지분변동을 집중적으로 살펴 이상거래가 있는 경우 즉시 심리조치를 하게 된다.
최근 초단타로 여러 종목에 관여하는 ‘박리다매식 주가조작’이 많아짐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18일 양현근 부원장보 주재로 '채권금융기관의 기업 구조조정업무 운영협약(안) 제정 TF' 전체회의를 열어 실무위원회가 마련한 운영협약(안)을 설명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각 금융협회 및 주요 금융기관 부기관장이 참석했다.
이날 논의된 운영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업 구조조정업무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촉법과의 일관성을...
△ 저금리 폐해로 한계기업에 대한 구조조정이 지연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통화정책으로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보는지.
- 저금리가 지속되면 한계기업에 대한 구조조정이 지연된다는 것은 맞는 말이다. 금리 조정할 때 보는 게 거시지표다. 주로 성장과 물가흐름을 보고 결정하는데 물론 부분적인 위험요인도 감안한다. 그러나 금리를 결정할 때는 어디까지나...
이기연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7일 올해 은행부문 업무설명회에서 “취약업종에 대한 적기 구조조정을 통해 타 산업으로의 부실 전이를 차단할 것”이라며 “개별 기업에 대한 정기 신용위험평가 이외에도 수시평가를 적극 활용해 신속한 구조조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기업·금융, 모두 살리는 길 찾아라= 대기업의 부실은 결국 금융권은 물론 경제...
금감원은 7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2013년 은행부문 업무설명회’를 갖고 현재 이자보상배율, 영업현금흐름 등 주요 지표를 모든 기업에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는 부실기업 구조조정 기준을 업종별 특성과 위험을 감안해 선정기준을 차등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주채무계열중 재무개선약정 대상이 되는 부채비율 기준은 200~300%수준으로 대다수의 조선...
실적 개선 여부에도 덩달아 의문 부호가 달린다. KB금융은 지난 2분기 3350억 원의 적자를 냈다. 대기업 구조조정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부실 등으로 대손충당금을 1조4980억 원이나 쌓은데 따른 영향이 컸다고 하지만 리딩뱅크라고 하기엔 부끄러운 성적표였다. 올 3분기도 시장에선 흑자로 돌아서겠지만 대손충당금 등의 여파로 그리 높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원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외국 금융사를 대상으로 업무설명회를 열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조정을 위해 자본시장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경기민감 업종인 건설이나 조선, 해운업은 물론 대기업그룹에 대해서도 채권금융기관 중심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본격적으로 유도할 계획...
하지만 면책요건이 추상적이고, 매우 엄격하여 금융회사가 적극적, 능동적으로 자금지원 하도록 유도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게 금융당국의 설명이다.
금융당국은 특히 중소기업 유동성 신속지원 프로그램(Fast Track)에 따른 지원 기업회생과 기업구조조정 등을 위해 채권금융기관협의회 등의 공동지원 절차에 따른 자금 지원,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으로 흑자도산할...
C등급(부실 징후가 있으나 회생 가능한 기업), D등급(회생 불가 기업)으로 분류토록 돼 있다.
이중 A와 B등급 기업에는 은행이 신규 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신용보증기금이나 기술보증기금이 특별 보증을 하고 C등급 기업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절차를 밟게 되며 D등급은 지원 대상에서 완전히 제외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날 설명회가 조선업계 구조조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