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38)과 발레리나 윤혜진(32)의 결혼으로 연예인 대가족이 탄생할 조짐이다.
4일 엄태웅은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을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예비신부는 서울 국립 발레단 수석 무용수 윤혜진으로 두 사람은 올해 중순 만나 교제한 끝에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엄태웅의 누나이자 배우 엄정화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의
4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깜짝 결혼발표를 한 엄태웅에 대해 네티즌들도 여러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방송이 끝난 직후 각종 게시판과 트위터 등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실어 나르고 있는 네티즌들은 대부분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박2일보다 깜짝 놀랐네요. 진심으로 축하해요”, “깜짝 놀랐네요. 축하합니다. 진
엄태웅이 웨딩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16일 엄태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결혼했어요”란 글과 함께 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함께 한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더욱 놀라운 점은 사진 속 신부가 배우 정려원인 것. 여기에 배우 유선과 박기웅이 하객인 것처럼 함께 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17일 오후 온라인에서 ‘엄태웅 웨딩사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