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이 플랫폼 기반 보안서비스를 앞세워 4조 원에 육박하는 글로벌 보안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편의성과 보안성을 두루 겸비한 클라우드화를 통해 기존 보안시스템의 구조 혁신에 나서겠단 각오다.
KT텔레캅은 2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보안서비스에서 한 단계 진화한 플랫폼 기반의 보안서비스를 선보였다. 플랫
KT텔레캅은 한미사이언스의 의약품 유통 계열사인 온라인팜과 약국 맞춤형 종합안심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텔레캅은 약국전용 안심ㆍ편의서비스인 ‘팜 케어’를 개발해 효과적인 약국 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전국 80% 이상의 약국에 의약품을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팜은 온ㆍ오프라인 유통채널
ICT 보안전문기업 KT텔레캅은 2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엄주욱 전 KT파워텔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엄 사장은 KT 네트워크부문 강북네트워크 운용단장, 기업고객부문 서울북부법인사업단장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는 KT파워텔로 자리를 옮겨 경영기획부문장으로 재직했다. 2014년 3월부터 올해 초까지 KT파워텔 대표이사를 맡았
KT렌탈의 대표로 표현명 전 KT 사장이 선임됐다.
KT렌탈은 13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표현명 KT 전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표 신임 사장은 2012년부터 KT의 무선사업부문을 총괄하는 T&C 부문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10월 이석채 전 회장의 사임 이후 황창규 회장이 공식 취임할 때까지 KT 최고경영자 직무대행을 맡았다.
3000억
KT는 고객별 조직개편과 현장중심 인력배치에 이어 18일자로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비상경영상황임을 감안해 예년에 비해 축소된 범위로 시행됐다.
인사의 특징은 "All New KT"를 이끌어 나갈 젊고 역량 있는 인재 발탁, 글로벌사업 역량 강화, 경영쇄신 및 현장중심경영으로 요약할 수 있다.
임원급에서는 GSS(Group Sh
KT는 17일자로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인사는 현장영업과 네트워크를 강화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먼저 경쟁이 치열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마케팅 및 법인 사업단장 각각 8명을 배치했고 네트워크운용단장 총 6명을 상무 및 상무보 급으로 임명했다.
다음은 세부 인사내용.
◇마케팅단장
서울남부마케팅단장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