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K패션 브랜드 ‘얼킨(ULKIN)’과 캐릭터 ‘베티붑(Betty Boop)’ 컬래버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잠실 에비뉴엘 지하1층에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며, 패션과 캐릭터의 조합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얼킨은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며 파리패션위크 등 세계 무대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 브랜드다. 지식재산
이수그룹이 벨기에 출신의 아티스트 리너스 반 데 벨데(Rinus Van de Velde) 작가와 협업해 2024 다이어리ㆍ캘린더를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수그룹은 2021년부터 유명 작가와 아트 콜라보한 다이어리와 캘린더를 제작하고 있다. 2022년에는 팝아티스트 이동기 작가와 올해에는 회화 작가인 이진한 작가와 협업해 다이어리ㆍ캘린더를 제작했다
롯데백화점이 서울시 및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손잡고 K패션 육성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13일부터 잠실점에서 서울시 및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다양한 K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2일까지 잠실점 지하1층에서는 ‘서울 라이프, 서울 스타일’ 행사를 연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키셰리헤, 아티스트웨어, 포셔드, 플림스 등 서울시가 발굴한
롯데면세점 도쿄 긴자점 내 전용관 오픈국내 최대 면세점 월드타워점에도 예정
일본 도쿄의 명품거리이자 쇼핑 지구의 중심인 긴자에 ‘서울패션위크’ 브랜드관이 들어섰다. 이에 따라 서울패션위크는 아시아 면세점에 첫 진출함과 동시에 새로운 유통망을 확보하게 됐다.
27일(현지시간) 서울시는 일본 도쿄 롯데면세점 긴자점 내 서울패션위크 브랜드 전용관 개관 행사를
올해 가을과 겨울의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산업행사 '서울패션위크'가 이달 15일 개막한다. 이 자리에서는 전 세계 패션디자이너들이 집결하는 만큼 수준 높은 패션쇼가 이어지고, 23개국 13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상담을 진행하는 트레이드쇼도 열린다.
14일 서울시는 ‘2023 F/W 서울패션위크’를 이달 15일부터 19일까
이수그룹은 건설 현장에서 사용된 수직보호망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가방이 ‘2023 SS 뉴욕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뉴욕패션위크는 파리ㆍ런던ㆍ밀라노와 더불어 세계 4대 컬렉션 중 하나로, 전 세계 주요 패션 업체들이 모이는 미국 최대의 패션 행사다. 최근 이상 기후로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올해는 '지속 가능성'을 콘셉트
하이트진로는 지난 1월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한 ‘옴니아트’와 협업을 통해 ‘진로 컬렉션’을 출시하고, 투자 기업과의 사업 시너지에 속도를 붙일 예정이다고 14일 밝혔다.
옴니아트(브랜드명 얼킨)는 예술가가 시각 IP(예술 작품, 캐릭터, 기업로고 등)를 등록하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의류·가방·생활잡화)에 취향의 이미지를 결합해 자신만의 커스텀 제품
W컨셉이 한국패션산업협회와 손잡고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자체 콘텐츠 기획력을 살려 한국패션산업협회가 주관하는 ‘K패션오디션’의 온라인 투표 기간에 맞춰 관련 기획전을 열고 신예 브랜드를 집중 조명한다는 계획이다.
W컨셉은 8일부터 15일 오전 10시까지 한국패션산업협회와 함께 ‘K패션오디션’ 기획전을 열고 대중 투표를 앞둔
빅데이터 등 푸드테크가 식품업계의 투자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바람에 올라타면서 가치 소비에 부응하는 비건, 대체육 등 신사업 발굴에 이어 최근에는 콘텐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맞춤화 기술에 초점을 맞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