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북한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긴 리세광(31)은 금메달의 영광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게 돌렸다. 나아가 부상으로 리우행을 포기한 양학선을 겨냥해 "양학선이 체조를 대표하는 것 아니다"며 강한 어조로 말했다.
리세광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기계체조 도마
‘도마의 신’ 양학선(22ㆍ한국체대)이 최근 입은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 투혼을 딛고 도마 개인 예선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양학선은 2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개인 예선 겸 단체전에 출전, 도마 개인 예선에서 2위로 결승행을 확정했다.
이날 양학선은 안마를 제외한 전 종목에 출전했다. 가장 먼저 링에서 연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도마 2연패를 노리는 ‘도마의 신’양학선(22, 한국체대)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19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진행된 남자기계체조 대표팀의 마지막 공식훈련에서 양학선은 도마 종목만 가볍게 훈련하고 나서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최근 오른쪽 햄스트링에 미세손상을 입은 양학선은 이날 훈련에서 자신의 독보적
손연재(20ㆍ연세대)와 양학선(22ㆍ한국체대)이 간판스타다운 멋진 연기로 국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손연재는 19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코리아컵 월드톱 2014 인천국제체조대회 첫 날 리본 종목에 출전해 17.950을 얻었다.
네 번째 선수로 무대에 오른 손연재는 이국적 리듬의 음악 ‘바레인’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손연재는 큰 실수 없이
'도마의 신' 양학선(21·한국체대)이 올해 첫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양학선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라 로쉬 쉬르 용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대회 도마 결선에서 14.500점을 얻으며 응우옌 하 타잉(베트남·13.666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양학선은 지난해 12월
'도마의 신' 양학선(22·한국체대)이 올해 첫 대회에 출격한다.
양학선은 16∼17일(한국시간) 프랑스 방데의 라 로쉬 쉬르 욘에서 열리는 국제체조연맹(FIG) 기계체조 월드컵 도마 종목에 출전하기 위해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양학석은 올해 처음으로 나가는 대회인만큼 좋은 성적을 올리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
양학선은 "동계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