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도로 제한하겠다는 전 세계적인 목표에 따라 향후 10년 동안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약속한 SK네트웍스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양춘승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이사는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해 민간부문에서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다른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춘승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상임이사는 “글로벌 선진 금융기관들은 기후 관련 리스크를 줄이고 자산을 보호하고자 이미 포트폴리오 탄소중립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며 “이는 자본이 전 세계적으로 기후금융으로 재조정되는 과정으로, 우리나라 금융기관이 선도적으로 나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춘승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상임이사는 “기업의 ESG 분야 전반에 걸친 부패는 기업가치를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투자자들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이슈”라며 “세 기관의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우리나라 기업들의 반부패를 비롯한 ESG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덕찬 지속가능발전소 Who's Good 대표는...
이번 발족식에서는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문형구 반부패협력대사가 축사 및 기조연설을 했으며, 본 포럼 소속 의원들과 박석범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양춘승 KoSIF 상임이사가 참석하여 본 포럼 참여를 통한 향후 발전 방향성에 대해 밝혔다.
한편, 반부패 협력포럼은 발족식과 함께 개최된 첫 세미나에서는 이은경 UNGC 한국협회 실장이 글로벌 반부패 동향 및...
"석탄산업, 좌초자산 우려 커…탈석탄 로드맵 마련해야"양춘승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상임이사는 “정부의 해외 석탄발전 투자는 국민이 낸 세금을 포함해 국내 금융자본을 좌초산업에 유입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2017년 국내 탈석탄 정책으로 인해 투자처를 잃은 민간 자본이 정부의 해외 석탄발전 투자에 동조할 경우 그 피해가 커질 수밖에...
자본시장에서 ‘녹색 요소’에 대한 정의를 내려야 할 때다.”
양춘승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상임이사는 2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그린뉴딜이 성공하기 위해선 녹색금융을 토대로 한 정부와 민간 자본의 선순환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춘승 상임이사는 국내 사회책임투자 전문가로 꼽힌다. 2007년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설립을 주도했으며...
참여연대경제금융센터 소장, 김우진 서울대 교수, 권종호 건국대 교수 등 9명이 선임됐다.
책임투자 분과 위원에는 이재혁 고려대 교수,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 이상민 서강대 교수, 양춘승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상임이사, 김종대 인하대 교수 등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위원회는 앞으로 국민연금의 주주권행사와 책임투자 관련 주요사항을 검토하고 결정할 계획이다.
착한 자본의 힘으로 기업과 사회를 변화시키자는 뜻으로 우리 단체의 양춘승 상임이사가 2007년 설립했다. 비슷한 시기에 장하성 교수가 공모펀드 방식의 사회책임펀드를 만들기도 해서 설립 초기에는 대중의 관심을 좀 받았지만,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거치는 동안 활동이 많이 위축됐다. 이번 정부가 사회책임투자를 강조하면서 요즘은 꽤 바빠졌다.”
△사회책임투자...
그 밖에 양춘승 한국사회책임투자 상임이사가 사회를, 이화선 우리술문화원장이 기조연설을 맡았다.
정 이사장은 “우리 술 문화는 아주 풍부했지만, 최근에는 나라를 대표할 술이 무엇인지를 말하기 어렵고, 비싸고 좋은 술을 와인이나 사케, 위스키 등 수입 술이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학계와 연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CDP한국위원회 양춘승 상임부위원장은 “하이닉스의 이번 ‘CDP Supply Chain 2010’의 참여는 자사의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경영 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협력회사의 탄소경영까지 지원하고 촉진시키는 한국의 대표적 모범사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이닉스 환경안전그룹 정윤영 상무는 “기후변화와 관련해 협력회사의 인식 및 대응...
양춘승 CDP한국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은 "CDP에 서명한 국내 금융기관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기후변화와 관련 한국 금융기관의 인식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지만 아직은 단순 동참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며 "금융기관들이 적극적인 기업관여(Engagement)와 상품개발 등 탄소정보의 실질적 활용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CDP한국위원회의 양춘승 상임부위원장은 “우리나라가 환경 선진국으로 녹색 세상의 선두에 서기를 희망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 금융기관들이 적극적이고 실제적인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며 “이런 점에서 볼 때, NH-CA 자산운용의 활동은 금융기관 역할의 모범적인 사례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고 소개했다.
NH...
양춘승 CDP한국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은 "현재의 글로벌 CDLI의 점수 시스템하에서는 한국처럼 온실가스 의무감축국이 아닌 국가의 기업이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다"며 "CDP가 기후변화와 관련한 전세계 금융투자기관의 이니셔티브라는 점을 감안하면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탄소 IR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하다"고 말했다.
양 부위원장은 또...
탄소정보 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위원장 대행 양춘승)은 오는 6일 오후 2시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CDP한국위원회로부터 탄소정보 공개 설문지를 받은 국내 50대 기업(2008년 1월 현재 시가총액 기준) 관계자들과 기후변화 관련 탄소 리스크를 비즈니스 기회로...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 준비위원장 양춘승)은 내달 3일 오후 5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oSIF에는 이사장을 맡을 김영호 전 산자부장관을 비롯해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양춘승 포럼 준비위원장, 정해봉 에코프론티어 사장 등 각계 인사 4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KoSIF가 본격적으로 추진할 사회책임투자운동(S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