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는 선박 안 에어포켓(공기주머니)에 탑승객들이 모여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1일 오후 9시 28분경 승객 406명, 여행사 관계자 5명, 선원 47명을 태운 동팡즈싱호는 중국 후베이선 젠히현 부근 양쯔강에서 침몰했다. 구조된 선장과 기관장은 사고 당시 선박이 돌풍에 휘말리고 나서 갑자기 침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CCTV에 따르면 당시 해당...
양쯔강 450여명 탑승 선박 침몰
- 1일(현지시간) 458명을 태운 여객선이 중국 후베이성 젠리현 부근 양쯔강에서 침몰해
- 해당 선박에는 승객 406명과 5명의 여행가이드, 47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 현재 리커창 중국총리의 지휘 아래 구조작업이 진행 중,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뒤집힌 선박 안에서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려 선박 안 에어포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