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승계 진행…새 대표 임기 내년 1월부터 3년간
법무법인(유한) 지평은 김지홍(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와 이행규(연수원 28기) 변호사를 ‘공동 집행 대표’로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두 변호사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3년간이다.
지평 파트너들은 공모 절차를 통해 경영진 후보를 선정했다. 이후 후보자들에 대한 서면 질의응답과 파트너 간담회를
25살 청년로펌…양 대표, 37세 되던 2000년 젊은 패기로 설립전통강자 ‘노동’부터 소송‧M&A‧공정거래50여 개 분야에서 종합 법률서비스 수행변호사 310여 명 등 임직원 600명 넘어해외지사 8개소 운영…독보적 전문성 갖춰헝가리‧체코‧폴란드‧우크라이나 겨냥하는‘중동부 유럽팀’…9번째 지사 신설 준비 중年 30시간 공익활동 의무화…10돌 맞은 두루이사
해외지사 7개국에 8개 사무소지역 전문성…해외 선도 로펌동남아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韓기업 해외시장 진출 맞춤 지원
# ‘법무법인(유한) 지평’ 해외그룹은 DGB금융지주를 대리해 싱가포르 자산운용사(Hi Asset Management Asia) 설립에 관한 자문업을 수행했다. DGB금융이 해외 자회사를 둔 첫 사례다. 지평 해외그룹은 싱가포르 금융감
케이뱅크는 ‘네이버페이 스코어’를 도입해 비금융 데이터 활용을 확대하고 대안신용평가 모형을 고도화했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스코어를 도입한 것은 인터넷은행 중 케이뱅크가 처음이다.
네이버페이 스코어는 네이버페이가 보유한 다양한 비금융 데이터와 NICE평가정보의 신용정보를 결합해 개발된 대안신용평가 모형이다. 기존 신용정보(CB)와 약 7300만건에
임성택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는 24일 “한국판 뉴딜 관련 법률서비스는 환경 문제 해결과 경제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거시적인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정부는 디지털 뉴딜과 그린뉴딜을 핵심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임 변호사는 “한국판 그린뉴딜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투자, 고용을 확대하고자 하는
법무법인 지평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국내와 해외 현지를 잇는 인수합병(M&A) 딜 네트워크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남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까지 해외사무소 개설을 물색하는 한편, 담당 전문인력 영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7일 법조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평은 지난해 M&A 법률자문 시장에서 잔금납입 완료기준 21건
양영태(梁榮太·72) 예치과 원장이 직접 지휘하는 서울글로리아합창단의 ‘제10회 나라사랑 정기연주회’가 6월 2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서울글로리아합창단은 1995년 출범해 1996년부터 정기연주회를 해왔다. 이번 연주회에는 반주 윤지은, 소프라노 이은채, 알토 김주애, 바리톤 전승재가 맡아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다. ‘님이 오시는 지’ ‘보리밭’
“지도에 30개의 점을 찍고 싶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있는 법무법인 지평 회의실 한쪽 벽에는 커다란 세계지도가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5일 만난 양영태(53ㆍ사법연수원 24기) 대표변호사는 “지평이 전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하자는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고 말했다.
지평은 젊은 로펌이다. 2000년에 생긴 후발 주자다. 하지만 중국과
현대중공업그룹은 11일 총 85명에 대한 2008년도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현대중공업그룹은 이철희 상무(갑) 등 11명을 전무로, 이한광 상무(을) 등 18명을 상무(갑)으로, 홍성일 상무보 등 28명을 상무(을)로 승진 발령하고, 한영석 부장 등 28명을 상무보로 신규 선임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인사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