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는 경남 양산시에 자동화 설비 기반 신규 식자재 물류센터를 가동하고 영남권 식자재 유통 사업 강화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3일 경남 양산시 어곡동에서 신규 물류센터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산 신규 물류센터는 연면적 약 2만6000㎡(7850평) 부지에 지상 3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경남 양산의 양산물류센터가 경남소방본부 주관 ‘2022 소방대상물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화재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소방대상물(창고시설·요양병원·전통시장)의 관계인을 대상으로 초기대응능력 검증·향상을 위해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소방서 관내 예선과 본부 본선을 거쳐 진행됐다.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이달부터 영남권 식자재 유통을 담당할 자동화 물류센터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경상남도 양산시에 새롭게 문을 연 CJ프레시웨이의 ‘동부 물류센터’는 축구장 2배(2만 2000㎡)에 달하는 면적으로 영남권 식자재 물류센터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지상 2층으로 조성된 물류센터
패션그룹형지가 22일 경남 양산시 동면에 ‘양산물류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양산물류센터는 오는 2014년 9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대지면적 11,091㎡에 지상 5층 규모의 센터동(연면적 2만1950㎡)과 6층 규모의 부속동(연면적 8854㎡)이 각각 들어선다.
센터동은 물류센터로 활용되고 부속동에는 패션그룹형지의 매장, 형지리테일 사업부 사
GS그룹이 태풍 '나리'로 막대한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수재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1일 수재민돕기 성금 5억원을 제주도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GS그룹은 그룹 차원의 지원과는 별도로 계열사별로 수해복구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구호활동에 나섰다.
GS칼텍스는 제주 및 전남 일부 지역에 생수 7만병 등 총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GS25가 제주도 태풍 피해지역에 대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
GS25는 태풍 피해를 입은 제주도 지역에 가스렌지, 부탄가스 등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1차 지원 물량은 휴대용 가스렌즈, 부탄가스, 냄비, 세제, 화장지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구호물품 300박스로 19일 GS25 양산물류센터를 통해 제주도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