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올라온 '연애혁명'에선 학교 괴담이 다뤄졌다. 야자 시간만 되면 2층 복도에선 누군가 움직이는 소리가 난다. 복도에 등이 망가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담당 교사가 나가 확인해보면 그 소리의 정체는 경비원이나 화장실을 다녀온 학생이었다.
그러나 이번 90화 마지막에선 의미심장한 이미지가 올라오며 다음 화 예고를 했다. '연애혁명' 피의 고사를...
자는 시간이다'는 여름에 맞춰 공포 특집(?) '야자괴담'으로 마련됐다.
학교 내에 야간자율학습시간 마다 2층 복도에 귀신이 돌아다닌다는 소문이 돌고, 1학년 3반 조선생은 민감해진다. 귀신 이야기를 들은 후 혹시나 귀신이 나타날까봐 두려워한 것. 게다가 2층 복도는 형광등 마저 나가 깜깜한 상황이다.
232 작가는 연애혁명 90회를 업데이트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