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22)이 생애 첫 스튜디오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조성진은 16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JCC아트센터에서 열린 도이치 그라모폰 첫 스튜디오 레코딩 앨범 발매 간담회에서 “쇼팽 콩쿠르 우승 이후 첫 스튜디오 음반이어서 설레고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25일
인디밴드계의 대세 슈가볼이 지난 미니앨범 ‘nuance’ 이후 1년 6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Yours’를 발매했다.
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슈가볼의 새 미니앨범 ‘Yours’는 타이틀곡 ‘오늘 더 좋아’를 비롯해 ‘카모마일’, ‘잠든 널 두고 나오며’, ‘너라서 가능했던’ 등 4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에서는 ‘착한 남자, 못된 여자’
아이리버가 이태원에 음악 문화 공간인 스트라디움(STRADEUM)을 열었다. 음악 감상은 물론 공연, 토크, 쇼케이스 등의 프로그램을 갖춘 음악 문화 공간이다.
이름은 명품 현악기인 스트라디바리우스(SRTAD)와 음악당을 표현한 오디움(ODEUM)의 합성어. 좋은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뜻. 스트리밍 서비스로 인해 음질이 등한시 되는 요
가수 이승환이 1년 6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3+3’을 공개한다.
이승환은 1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미니앨범 ‘3+3’의 음원을 공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이승환의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다 이뻐’를 포함한 신곡 3곡과 기존에 발표한 노래를 다시 레코딩한 3곡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다 이뻐’는 이승환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아기자기하
가수 이승환의 정규 11집 앨범 ‘폴 투 플라이’(fall to fly-前)의 타이틀곡 ‘너에게만 반응해’가 26일 낮 12시 공개된다.
정규 11집 타이틀곡 ‘너에게만 반응해’는 이승환이 2년 동안 라이브를 통해 조금씩 멜로디와 가사를 다듬으며 완성한 곡이다. 이승환이 작사하고, 이승환과 작곡가 황성제가 공동 작곡했다. 이승환 특유의 센스 있고 사랑스
가수 김바다의 영국 애비로드 방문 사진이 공개됐다.
김바다는 프랑스 칸에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뮤직 마켓 미뎀(MIDEM) 참석이후 준비중인 새 앨범의 마무리 작업을 위해 영국을 방문했다.
특히 김바다는 비틀즈의 ‘애비로드(Abbey Road)’ 앨범 커버로 유명한 영국 런던의 세인트 존스 우드의 횡단보도를 걷는 사진과 함께 비
그룹 샤이니에 대한 영국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일 저녁(현지시간) 런던 히스로 공항에는 샤이니의 영국방문을 환영하는 영국의 케이팝(K-pop) 팬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케이팝 팬 150여명은 런던 공연을 위해 샤이니가 영국에 도착한다는 소식을 듣고 히스로 공항 제1터미널을 찾아 환영 피켓을 든 채 "샤이니 샤이니", "빨리와 빨리
케이팝 가수들에 대한 세계 팬들의 관심이 ‘플래시몹(일정 시간과 장소를 정해 일제히 같은 행동을 벌이는 이벤트)’ 문화로 이어지고 있다.
뉴욕의 한류 팬 100여명은 6일 오후 2시(이하 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센트럴 파크에 모여 한국 가요에 맞춰 집단으로 춤을 추는 행사를 벌였다.
이 행사는 최근 한류열풍을 몰고 온 케이팝(K-pop.한국 대
샤이니가 영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극찬을 받았다.
주니치스포츠, 스포츠호치, 산케이스포츠, 스포츠닛칸 등 일본 스포츠지들은 21일 샤이니의 지난 19일 런던 쇼케이스를 일제히 보도하며 "아시아의 비틀스"라며 극찬했다.
주니치 스포츠는 "샤이니는 아시아의 비틀스, 아시아 최초 애비로드 스튜디오 라이브"라는 제목으로 런던 현지 팬들의 열정적인 반응
하이투자증권은 20일 에스엠에 대해 K-POP 돌풍이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전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 지난 6월 10일,11일 양일간 파리에서 열린 에스엠타운 콘서트에서 K-POP이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뿐만 아니라 이제 세계로 뻗어 나갈수 있는 충분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며 " 이와 연장선상에서 정부도 K-POP
케이팝(K-POP) 열기가 프랑스 '파리'에 이어 이번엔 팝의 본고장 영국 '런던'으로 이어졌다.
영국 출신 전설적인 그룹 비틀즈가 음악을 녹음했던 런던 애비로드 스튜디오 주변이 19일(현지시간) 케이팝 팬들로 마비됐다.
영국은 물론 멀리 유럽에서까지 건너온 케이팝 팬 800여명은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애비로드 스튜디오 앞 도로를 가득 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