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시청률이 날이 갈수록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83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0회 자체최고시청률 16%에 근접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압구정 백야’에서는 가족들 앞에서 백야(박하나)와 약혼을 하겠다고 선언하는 장화엄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
'압구정백야' 박하나가 남편 김민수의 죽음에 소리도 내지 못한 채 오열했다. 박하나는 실어증 증세도 함께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폭과 다투다 의식을 잃은 조나단(김민수)가 결국 사망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조나단은 충수염 때문에 입원한 서은하(이보희 분)를 병문안 가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박하나의 억지스러운 시누이 시집살이 설정에 시청자들의 원성이 나오고 있다.
16일 방송된 ‘압구정백야’ 8회에서는 백야(박하나)가 만삭인 올케 김효경(금단비)에게 막말을 퍼붓는 장면이 그려졌다.
백야는 귀가 후 오빠 백영준(심영탁)이 만삭 아내를 대신해 설거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분노를 참지 못했다.
백야는 올케에
‘막장 드라마’의 아이콘 임성한 작가가 돌아왔다.
6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는 임성한 작가 특유의 캐릭터 구성과 독특한 극 전개, 예상 밖 설정 등으로 관심을 모았다. ‘압구정 백야’는 임성한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제작발표회, 예고편 등 일반적인 홍보 활동을 생략해 신비주의를 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