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지킴이집’으로 지정하는 등 공공 기능까지 수행하고 있다.
포스에 입력되는 고객 빅데이터를 비롯해 이미 테스트 중인 무인매대, 원격점포관리, 안면인식 결제, AI결제 로봇 등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편의점을 미래 유통 플랫폼으로 등극시키는 첨단무기가 된다. 편의점업계가 가맹점주와 알바 직원과의 상생을 통해 현 위기를 잘 극복해 낸다면 미래의 기회가...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120다산콜과 카카오 플러스친구(@서울알바지킴이) 1회 신고만으로 체불 임금을 구제할 계획이다. 신고하면 소속 자치구 청년임금체불전담센터와 연결해 노무사가 1차 상담을 하고, 아르바이트 청년 권리지킴이가 직접 방문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다. 소액이라도 법적 구제가 필요하면 별도 절차 없이 전담 노무사와 변호사가 무료로 대행한다.
시는...
‘전화 120다산콜’과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에서 카카오 플러스친구 ‘서울알바지킴이’를 통해 1회만 신고하면 피해접수부터 상담과 임금 환급까지 모두 지원한다. 아무리 소액일지라도 청년들이 권리구제를 포기하지 않을 수 있게, 피해금액에 상관없이 구제를 받을 수 있다.
‘120 다산콜’과 ‘카카오플러스친구’로 신고를 접수하면 신고자를 자치구...
서울노동권익센터 전화상담 및 카카오톡 '서울알바지킴이' 모바일상담을 통해 임금체불 피해 노동자에게 권리구제 절차를 안내하고, 필요할 경우 구제절차도 대행한다.
임금체불 등 피해를 본 청년은 신고센터를 찾아 피해 사례를 접수하고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법적인 도움이 필요할 경우 서울시 노동권리보호관이 나서서 진정, 청구, 행정소송 등을...
여기에 아르바이트 밀집지역으로 '아르바이트 청년 권리지킴이' 74명을 파견해 피해사례를 현장에서 찾고 부당 노동행위와 권리침해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후 전문적인 조정 등이 필요한 경우엔 시 노동권리보호관을 통해 권리 구제절차를 무료로 대행한다.
영세업장과 음식점, 편의점, 배달업체 등 노동환경 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표준근로계약서 배포...
아르바이트가 집중되는 방학기간에는 ‘청소년 근로조건 지킴이를 운영하고 특히 알바신고센터에 대한 5000만원의 재정지원도 신규로 반영됐다.
◇ 한국기업 "글로벌 은행들이 환율조작"… 미국서 집단소송
한국 기업이 ‘환율 조작’ 피해와 관련해 미국 금융회사들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냈다. 미국 뉴욕의 기업소송 전문 법무법인인 김앤배(Kim&Bae...
아르바이트가 집중되는 방학기간에는 ‘청소년 근로조건 지킴이를 운영하고 특히 알바신고센터에 대한 5000만원의 재정지원도 신규로 반영됐다.
기재부 관계자는 “청소년의 취약한 근로조건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행하고 있다”며 “최소한의 보호장치를 통해 청소년이 건전한 근로관을 지니고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노동부는 방학기간 집중감독 외에도 근로조건지킴이와 청소년 리더들로 하여금 현장에서 근로조건 위반 여부 감시활동을 계속 펼치도록 할 계획이다. 사업장에서 근로조건 위반(의심)이 적발될 경우 즉시 수시감독을 실시하는 등 상시감독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모바일 앱(법 안지키는 일터 신고해~앱) 및 청소년 신고 대표전화(1644-3119)를 개설했다. 알바신고...
고용노동부는 청소년과 고용주가 알고 지켜야 할 ‘청소년 알바 10계명’을 홍보할 ‘알바지킴이 청소년 리더’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1년 노동부에서 발표한 ‘청소년 아르바이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동관계법인지정도’는 청소년 평균 49.7%(진학청소년 49.5%, 비진학청소년 52.1%), 사업자 63.2%, 상담교사 71.2%를 기록했다. 특히 청소년의...
퇴직전문 인력을 ‘청소년 근로조건 지킴이’로 위촉해 청소년 근로조건 전반에 대한 점검 및 홍보 등을 수행하도록 한다. 시·도교육청, 특성화고, 대학, 한국청소년상담원 등에 걸쳐 128개소로 구성된 ‘알바신고센터’를 내년 300여개소로 확대·설치할 방침이다.
또 중·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의 직무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 내용을...
◆캠퍼스 지킴이 아르바이트
최근 이화여대에서는 괴한이 학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려다 붙잡히는 등 지난 2~3월에도 두 건의 성추행 범죄가 벌어지자 야간 캠퍼스 순찰대인 ‘캠퍼스 지킴이’의 활동도 활발해졌다. 이화여대 학생으로만 구성된 캠퍼스 지킴이 아르바이트는 용돈벌이를 하면서 애교심도 키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매 학기 120여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