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아폴로 안톤 오노의 발언이 화제다. 그는 안현수 경기 관람 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여기는 소치’에서는 안현수와 아버지 안기원에 대해 그려 졌다.
안톤오노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1000m 금메달, 500m 동메달을 획득한 안현수에 대해 "국적을 바꾸기 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스케
화려하게 올림픽에 복귀한 안현수(29 ㆍ러시아)에 대해 전현직 선수들이 소감을 밝혔다.
안현수는 지난 10일 2014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이후 첫 올림픽 메달이었다. 또 13일 열린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안현수는 마지막 주자로 러시아를 결승으로 이끌며 메달에 대한 기대감
안톤 오노, 안현수 극찬 "쇼트트랙을 위해 태어난 선수"
전 미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톤 오노(32)가 러시아로 귀화한 전 한국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를 극찬해 화제다.
안현수는 1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레이스 막판 추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