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전 의원이 주도하는 제3지대 신당 준비모임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단체 명칭을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약칭 새로운당)로 확정하고 창당 준비를 본격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로운당은 대표를 선임하지 않은 채 9월 중 창당 발기인대회 개최를 목표로 창당 작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관련 실무를 총괄할...
모색) 준비모임은 18일 국회에서 ‘한국 정치, 문제와 제언’을 주제로 첫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주최자인 김웅 국민의힘 의원부터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지웅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 김창인 청년정의당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외에 김미애·김성원 국민의힘 의원, 장혜영 정의당 의원, 손수조 전 안철수...
安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길 기대"심상정·안철수 회동 조율 중…일정 등 협의김동연도 화답…실무진에서 양측 접촉 중안철수·심상정·김동연 지지율 합치면 8.9%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김동연 새로운물결(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의 '제3지대 공조'가 성사될 전망이다. 세 사람은 대화를 위한 일정 조율에...
창당준비위원장으로는 하태경 의원이 선출됐으며 정병국·유승민·이혜훈·오신환·유의동·권은희·정운천·지상욱 의원이 공동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탈당을 할 경우 의원직을 상실하는 김삼화·김수민·김중로·이동섭·이태규·신용현 의원 등 ‘안철수계’ 비례대표 의원들은 일단 빠졌다. 유의동 공동단장은 이와 관련해 “패스트트랙 국면이 맞물려 있어 어떤 선택이...
2017년 대선에서 국민의당 후보였던 안철수 전 대표가 제시했던 ‘5-5-2’ 학제 개편안을 손질해 총선 때 다시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고등학교는 직업을 찾는 교육기관으로, 대학은 평생 교육기관으로 전환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은 창당기획위원 7명을 모두 1978∼1988년생...
안철수·유승민 대표는 이날 오전 통합선언 이후 첫 행보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청년 토크 콘서트에 함께 참가했다. 이는 두 대표가 통합선언 직후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 창당 의지가 공고함을 보여주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양당은 곧장 통합 실무절차를 밟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먼저 바른정당 의원들은 이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모처에서 비공개...
비박계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은 신당의 이름을 가칭 ‘보수신당’으로 정했다. 이달 중 탈당하는 대로 우선 국회 교섭단체로 등록할 계획이다.
외부에서는 이재오 전 의원이 이끄는 늘푸른한국당을 비롯해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 정운찬 전 국무총리, 정의화ㆍ김형오 전 국회의장 등과 두루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민의당과 합당 또는 연대를 모색하기...
안철수 의원이 추진중인 신당의 이름에서 ‘새정치’가 빠질 가능성이 커졌다.
안 의원측 창당실무준비단은 7일 당명 선정위원회 회의를 열어 전날 마감한 당명 공모의 응모작 중 후보작들을 선정했다. 당명은 8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20~30개 후보작 가운데 ‘새정치’가 들어간 경우는 2~3개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후보작의 구성이나 회의 논의 내용을...
안철수 의원이 추진중인 신당의 이름에서 ‘새정치’가 빠질 가능성이 커졌다.
안 의원측 창당실무준비단은 7일 당명 선정위원회 회의를 열어 전날 마감한 당명 공모의 응모작 중 후보작들을 선정했다. 당명은 8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20~30개 후보작 가운데 ‘새정치’가 들어간 경우는 2~3개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옛...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신당 창당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안 의원 측 복수의 관계자들은 최근 대선캠프 출신 인사와 의회 보좌진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실무기구, 이른바 ‘신당창당준비모임’을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연합뉴스가 15일 보도했다.
지난 8월 말 안 의원의 정무 자문 그룹으로 출발한 이 모임은 안 의원의 탈당 선언 이후 세력화 준비 역할을 하고...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이 2일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신당통합방식에 따른 방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측의 신당 창당은 논의가 본격화된 지 불과 사흘만에 합의, 발표됐다. 김 대표는 지난달 28일 오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을 결정한 뒤 이를 안 위원장에게...
파워트위터리안 레인메이커(@mettayoon)은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안철수 의원 측의 신당 창당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에 합류할 예정. 이분도 인생유전이군요. 부디 이번에는 뜻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의 피로감을 만들지 말고”라고 트윗했다.
고상만 전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조사관(@rights11) 역시 “새정치가 ‘철새’ 정치의 준말로 변질되지...
범야권성향 재야원로모임인 ‘희망2013·승리2012 원탁회의’는 19일 민주통합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협상과 관련, 안 후보의 민주당 입당까지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탁회의는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단일후보로 선정됐을 경우 재창당 수준의 민주당 혁신이나 민주당을 포괄하는 신당의 창당을 전제로 국민이...
김 지사는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정치개혁모임’소속의원들과 조찬간담회에서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견제하고 나섰다. 대선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 지사는 “거머리가 득실대는 논에 맨발로 들어가서 모내기 한번 해본 적 없는 사람이 ‘내가 농사를 지었으면 잘 지었을 것’이라고 해도, 그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