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의 안전체험관이 물류 업계 최초로 ‘민간 안전체험교육장’으로 인정받았다.
CJ대한통운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물류 업계에서 해당 인증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체험형 교육 확대와 상생 협력을 통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민간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민간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부산 남구 소재 감만종합사회복지관(복지관)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한 명절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보사랑봉사단 23명은 11일 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추석맞이 특식을 나누고, 지역 농·수산물로 구성된 추석 선물 나눔꾸러미
‘환경ㆍ안전ㆍ건강 중시’를 5대 경영원칙의 하나로 삼고 있는 삼성전자가 이번에는 반도체, 가전, 휴대폰 등 전 사업장에 걸쳐 근골격계 질환 ‘뿌리 뽑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근골격계 질환 근절을 위해 DXㆍDS 부문 최고안전책임자(CSO) 등을 포함한 개선 TF를 구성, 가동했다고 8일 밝혔다.
근골격계에 부담이 가는 제조 공정을 발굴, 개선해 최소
한국남부발전이 재해 유형별 사고 사례에 기반한 안전카툰을 활용해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인다.
남부발전은 발전소와 산업현장의 실제 사고사례를 기반으로 한 총 100편의 'KOSPO 안전카툰'을 제작하고 전 직원 대상 안전카툰 일일 퀴즈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떨어짐·끼임·감전 등 재해유형별로 분류·제작된 안전카툰은 △실제 사고사례 및 발생원인 △
정부가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격벽이나 위험물질 별도 보관시설 설치비용을 1억 원까지 지원한다. 사망사고가 많은 건설업에 대해선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평균 19% 인상한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관련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외국인 근로자 및 소규모 사업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이 6일 입국한다. 이들은 다음 달 3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따라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6일 새벽 입국한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한국 적응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4주 160시간 특화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안전보건 및 기초생활법률, 성희롱 예방교육, 아이돌봄·가사관리 직
정부가 아리셀 화재 재발을 막기 위해 배터리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기획점검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전지(배터리) 제조·취급 사업장 150곳을 대상으로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기획점검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폭발 등 위험요인을 점검·개선하는 게 목적이다. 노동관계법령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 사업장에 행정·사법처분을 내
대우건설은 외국인 근로자용 안전보건교육 영상을 제작하고, 현장에 배포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다국어 영상 콘텐츠 배포를 통해 현장의 업무 효율성이 증대되고,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교육 이해도 역시 향상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 건설 현장의 외국인 노동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건설근로자공제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홈플러스가 현장 직원을 위해 아이스 조끼 등을 지급하는 등 안전한 근무 환경 구축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파지장, 주차‧카트, 후방재고를 담당하는 현장 직원 약 800명에게 아이스 조끼와 머플러를 추가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달 초 온라인 배송기사 전원을 포함한 현장 직원 3000여 명에
고려아연은 구성원들의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고 안전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산업안전보건 영상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작업 현장에서의 안전수칙, 안전사고 예방, 안전보호구의 중요성 등 안전보건을 소재로 한 25개의 영상 작품이 출품됐다.
특히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인 숏폼 부문이 추가돼 롱폼 부문과 함께 각각의 특성에 맞는
“법 시행 2년간 사고사망자 감소 미미해”“불명확성과 과도한 처벌로 경영 활동 위축”경총, 고용노동부에 시행령 개정 추진 위한 건의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12일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시행령 개정과 관련한 경영계의 건의서를 고용노동부에 제출했다.
경총은 “중처법이 시행된 지 2년이 넘었음에도 뚜렷한 산재 감소 효과가 확인되지 않고 불명확한 규정으
업종 특성과 현장여건 고려하지 않은 비현실적 규제기업들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에 부담과 혼란“안전 환경 조성 위해 규제 개선 절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환경 분야 규제개선 과제를 정부에 건의했다.
경총은 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과제 총 120건을 고용노동부와 환경부, 국무조정실 등 관련 부처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직원들의 안전 인식 강화와 고객정보보호를 위해 안전사고예방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활동은 화재예방교육, 고객정보보호 활동, 임직원들에 대한 안전보건교육 등 총 3개 테마로 진행됐다.
화재예방교육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건물 비상대피로 확인과 실제 대피 훈련도 시행했다.
고객정보보호 활동으로 보안대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2조5883억 원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영실적 하락으로 2023년 사회적가치 총액은 전년 대비 6968억 원 감소했지만, 경제간접 기여성과 중 고용과 환경성과 중 환경 제품ㆍ서비스 성과는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영역별로는 ‘경제간접 기여성과’ 3조2971억 원, ‘환경성과’ -9247억 원, ‘사회
삼천리는 기술연구소 트레이닝 센터 내 밀폐공간 실습장 신규 조성으로 임직원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천리에는 지하에 설치된 정압기실, 밸브실, 공동구 등 도시가스 시설물이 가진 특성상 밀폐공간에서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이 많다. 이에 더욱 안전한 여건에서 사고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밀폐공
서울 서대문구에서 새벽 거리 청소 작업 도중 횡단보도에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환경공무관의 미담이 알려졌다.
8일 서대문구는 지난달 13일 구청 청소행정과에 소속된 한 환경공무관이 신속한 구조 신고와 심폐소생술 실시로 50대 남성을 구했다고 밝혔다.
미담의 주인공은 서대문구 충정로역 5호선 일대 가로변 청소를 담당하고 있는 오
현대건설이 혁신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해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2024 현대건설x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건설 산업 내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진행하는 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으로 현대건설 현업부서와 협업 PoC를 진행하는 '협업 트랙'과
효성은 안전보건 경영방침 아래 ‘중대재해 및 중대 산업사고 제로’ 목표를 달성하고자 전 임직원의 참여와 노력을 독려하고 있다.
효성은 경영방침 이행을 위해 사업장별로 의식개선, 제도개선, 현장환경개선, 의견청취, 이해관계자 안전관리 등 추진전략 및 과제를 수립하고 정기적으로 평가 및 개선함으로써 안전한 작업장을 구현하고 있다.
지주사를 포함한 4개
얼마 전 경기지역에 있는 자연과학 연구개발업체 A 대표가 상담차 내방하였다. 그의 말에 따르면, 위험과 거리가 먼 안전한 그의 사무실 내에서 직원이 근무 중 발을 헛디뎌 3주 골절진단이 나왔는데, 산재신청을 할 예정이고, 연차유급휴가를 먼저 사용하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A 대표는 재해자가 연초부터 올해 연차를 모두 사용하겠다니 꺼림칙하기도 하고, 산재보험
중소사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의 내용을 잘 몰라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서울시가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연다.
서울시는 50인 미만 민간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50인 미만 민간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 같은 설명회를 여는 것은 전국 지자체 중 서울시가 최초다.
올해 1월 27일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중대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