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24일(월)
△경제부총리 09:30 공급망 현장방문(비공개)
△기재부 1차관 14:30 소상공인 민생현장방문(비공개)
△한국범죄분류 일반분류 제정
△다양한 경제교육 콘텐츠를 한곳에!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경제배움e+」 개통
△김병환 1차관, 전통시장·소상공인의 민생현장 애로 및 최근 경영여건 등 의견 청취(제목 미정)
25일(
강원랜드 경영진은 동계시즌을 맞아 다수 이용객이 찾는 리조트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시작으로 오정훈 경영지원본부장, 유재만 전략기획본부장 등 경영진 5명과 재난·기계소방 등 분야별 안전관리자를 포함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29일까지 실시한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새만금산업단지의 화학사고 예방 체계가 강화된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새만금개발청, 군산시와 18일 새만금개발청 청사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화학안전 강화를 위한 '새만금산업단지 화학안전성 확보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7월 20일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새만금산업단지는 군산시 오
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폭우에 “위험지역 출입은 확실히 통제하라”며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강력한 안전 관리를 주문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주재한 제109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 겸 중앙지방안전점검회의에서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가능한 모든 위험 상황을 염두에 두고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한
단순히 마대자루로 포장해 화물차로 운반했던 광물 형태의 고체 유해화학물질을 앞으로는 덮개가 아닌 밀폐된 상태의 덤프트럭으로만 운반할 수 있게 된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기준'을 개정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정고시는 한국환경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검사기관과 취급
충북 오송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철도차량용 수소 충전시설이 설치됐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충북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에 수소 철도차량 개발을 위한 국내 최초의 수소 충전시설 ‘K-수소철도 오송충전소’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철도기술연구사업으로 개발 중인 수소 전기동차 시험차량에 수소 연료를 공급하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경영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오는 27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가운데, '죽음의 외주화'라는 비판에 직면했던 발전 공기업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2018년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산재로 사망한 김용균 씨의 사건을 계기로 제정됐다. 중대재해법 제정
한국전력이 에너지생태계 조성실 신 설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탄소중립 가속화,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함이다.
한전은 △현장중심 안전관리 체계 재정립 △에너지효율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연대와 협력의 에너지생태계 기반 구축 등을 골자로 조직을 개편했다. 정승일 사장 취임 이후 두번째다.
우선 에너지생태계 조성실을 신설했다. 차별화된 혁신기업을 육성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쯤 포항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피해 조기 수습과 복구를 통한 국민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총 복구비 중 지
에쓰오일(S-OIL)은 9일 무재해 800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2019년 10월 22일부터 총 627일간 상해사고뿐만 아니라 화재, 폭발 등 물적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1980년 울산공장 가동 이후 가장 긴 기록이다.
후세인 알 카타니 CEO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목표를 반영한 안전관리 시스템이 울산공장 전체
에쓰오일(S-OIL)은 3일 무재해 6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는 2019년 10월 22일부터 이날까지 471일 동안 세 차례의 대규모 정기보수 작업을 수행하면서 한 건의 인명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창사 이래 세 번째 600만 인시 무재해 기록이다.
에쓰오일은 한층 강화한 SHE(안전ㆍ건강ㆍ환경) 법규를 반영한
정부가 연구자 보호를 위한 연구실 안전관리 체계 개선 및 대학ㆍ연구기관 등의 연구실 사고를 예방하고 기관의 자율적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실안전환경조성에관한법률’(연구실안전법) 전부개정 시행에 맞춰 하위법령을 제ㆍ개정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실안전법은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안전을 확보하고 연구실 사고로 인한 연구 활동 종사자의
“작은 사고의 가능성부터 집중적으로 제거해 나가는 것이 곧 무재해 실현의 성공요소입니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S-OIL) 최고경영자(CEO)가 ‘안전’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한순간의 실수가 큰 사고로 번질 수 있는 정유·화학 공장의 특성상 안전 문제에 있어선 기본부터 점검하자고 주문했다.
23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알 카타니 CEO는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서울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강훈식, 김경만, 이규민, 이동주, 이수진, 정태호 의원과 함께 ‘중소기업 정책 총괄·조정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중소기업 정책의 체계적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
경북 규제자유특구가 10개 기업 5552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는 포항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가 본격적인 실증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배터리는 친환경 미래차 시대를 여는 핵심 자원으로, 2025년 세계시장 규모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앞설 것으로 전망(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되고 있으나, 국내에는 관련 기
에쓰오일(S-OIL)은 후세인 알 카타니 CEO가 17일 울산공장을 찾아 '무재해 500만 안전 인시(人時)'를 달성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인시는 이른바 '맨아워(Man Hours)'를 뜻하는 것으로 한 사람이 한 시간 동안 일했을 때 일의 양을 나타내는 단위다.
알 카타니 CEO는 "안전은 모든 사업의 출발점이자 도착지다. 나와 여러분을
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충북·경기·충남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를 최대한 신속하게 검토하라”고 행정안전부에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며칠사이의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해 참으로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비